||0||0충주 살미에 초코파이님 일손을 도와드리고자 갔다가 오히려 폐가 된것 같습니다.;;

공짜로 얻어먹기만 많이 얻어먹구... 이론;;;

지대맛난 옥수수까지 싸주시고 뭐라 드릴말씀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제 오후에 혼자만 늦게 도착하여 일손을 조금 도와드리구 시작하자마자 오늘 일 끝!!!!!!!!!! 외치셔서..;;

빈둥대다가... 조금후에 옥수수 따실때 전 옆에서 주워담고...

영업엔 자신있었는데 막상 손님이 오니 뭐 가격도 모르고 팔지 못하겠;;;

덕이성님께 패스하구 다시 빈둥대다가... 삼겹살 파뤼를 즐겼습니다. 흐흐;;;

어제 참여해 주신 파워맨형님/물파스성님/만두님/네온님/덕이님/삽살님/풍아님/지대 고생하셨습니다 ^^

초코파이형은 매일 그런고생을 한다니 아마 스님과 같은 인내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역시 농사는 힘들군요... 젊은사람이 쉽지않을 일을 하시는것 같아요~

초퐈형 힘내세요~ 스놔가 있잖아유~ ㅋㅋ 도움은 못되어도 한마디 응원의 말이라도 전할 수 있는 스놔가 되겠습니다.

좋은경험하고 좋은음식 많이먹고 와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시간되면 담번에 다시 꼭 가겠습니다.

아직 남아서 고생하시는 물파스성님/덕이성님/초코파이성~ 모두 고생하시구 무사히 복귀하시길...^^

ps/ 서부당 오늘 비안오구 날씨 맑아서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