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오셨습니까? 오늘 1박 2일 보는데 계곡물이 아주 시원해 보이던데..
역시나.. 시원했나 보군요.. ^^
전에 어딘인가에서 본거 같은데.. VGT는 에바 크리닝 하는 구멍이 다른가요? ^^;;

ㅋㅋ 추워요 물이 완전 ㅡㅡ^ ㅋ
누군가가 vgt 는 다르다고 했던기억이 있어서염 ㅋ

아.. 그렇군요.. ^^
그래도 좋으셨겠어요.. 팬션이라.. 전 휴가가 성수기라 펜션은 커녕.. 차에서 잘지도 ㅋㅋㅋ

ㅋㅋ 방금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시큼한 냄새가 나는 이유가 몇가지가 되는군요..
■ 식초냄새 =전압을 12볼트로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구실을 하는

전압조정기의 고장으로 배터리가 과잉충전되기 때문이다. 이때는 창문을 모두

열어둔 상태에서 자동차의 전기소모장치(헤드라이트, 에어컨 등)를 모두 작동시켜

과잉충전된 전압을 소모해 주어야 한다.

■ 가죽 타는 냄새 =보통 브레이크 라이닝이 타는 것으로, 내리막길 등에서

브레이크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자칫하면 브레이크가 파열돼

제동 성능을 잃을 수 있다. 따라서 이때는 풋브레이크를 되도록 사용하지 말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야 한다.

■ 고무 타는 냄새 =엔진을 식혀주는 팬벨트의 이완을 의심할 수 있다.

팬벨트가 느슨해진 경우에는 엔진 회전수를 올리면 끼릭끼릭하는 소리가 들리며

냄새가 난다. 또 타이어에서도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주행할 경우 이런 냄새가

날 수 있다.

■ 곰팡이 냄새 =일교차가 심하거나 침수 때문에 차안의 습기가 오랫동안

차 있을 때 나타난다. 이럴 때는 맑은 날 햇볕 아래에서 차문과 트렁크를 모두

열고 통풍을 해주면 된다.

■ 시큼한 냄새 =냉각수 유출을 의심할 수 있다. 냉각수에는 인산염 등

산성분이 포함돼 있어 시큼한 냄새를 낸다.

■ 나무 타는 냄새 =클러치 디스크 교환주기를 알리는 신호다. 클러치

디스크는 석면이 인체에 해롭다고 해 요즘은 비석면 재질을 쓰지만 여전히 석면이

일부 들어간다. 석면 타는 냄새는 나무 타는 냄새와 비슷하다. 하지만 나무 타는

냄새가 은은한 반면, 석면 타는 냄새는 톡 쏘고 역겨운 편이다.

라고하는군요... 내일 큐 가봐야할듯 ㅋ

와.. 그렇군요.. 저희형 차는 식초냄새에 썩는 냄새 등등 복합적인 냄새가 났었는데..
한번 에바 크리닉 받고 나았다는.. ㅋㅋㅋ
정말 바람불면 지옥이라는 말이.. --;;

으흐 ..삽살님 ....다음주 한번 넘어오세유 ;;;식초한드럼 드리부어드리쥬 ;

삽살님 즐거우셨어유? ㅎ

빙초산을...ㅡㅡ^ㅋ

지대 즐거우셨을듯... ^^~~

좋았슈?......ㅎㅎ

잘 다녀오셧어요...비가 많이왓는데..다행이네요

잘 모르겠네요....제 차는 지대 냄새가 없어서리...ㅋㅋㅋ

재밌었겠어요 행님..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나두 11일 12일 가평에 있었는뎁!! 가평읍 클럽 보드~ㅎㅎ

가평은 제가 쫌 아는ㄷ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