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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다들 잘 들어 가셨나요???

전 집에 오지마자 씻고 바로 Zzzzzzzz.....~~~

일어나 보니 아침이네요..ㅎㅎ


어제는 넘넘X1000 잼나는 축구정모 였습니다...

간만에 뵈는 분들도 계셨고...실제로는 첨뵙는 붕붕님(축구랑 족구 엄첨잘 하신다는;;), 무다리님,

너무 방가웠구요....축구 끝나고 마루님 알샾 앞 당구장에서 나머지 분들과 당구한게임했네요..ㅎㅎ


제가 어제 첫경기에 넘 잘빼서 물파스형님께 한바터면 죽을뻔했따는...^-^;;;

영원님과 2차전에서는 걍 졌네요...역시 첫게임만 잘되는거 같아요..ㅎㅎㅎ


나머지 분들과 남아서 담소를 나누고, 집으로 오는데...

중부 고속도로 엄칭이 막히더군요..ㅡㅡ^:;;벌레비를 맞으며 시속140KM로 계속 달렸더니

지금 차에 온통 시신들이 덕지덕지;;;;;


이따가 물로 한번 쏘고 와야 겠네요...

암튼 어젠 너무 즐거웠던 하루 였씁니다...어제 오신분들 모두 고생하셨구요..

운동 하신분들은 얼렁 몸조리 잘하시고 쾌차 하세유~~^0^:;;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