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정말 제정신이 아닌듯...중요한건...없어서 질른게 아니라..

이미 있던게 없어지거나(?) 고장나거나(?) 해서 다시 질른것들 이라는거....

호동형님 머플러 보다가 땡겨서 질른 머플러가 이닙니다....

evo 책인데...정말 출판될때는 널려서 다 팔리지도 않아 쉽게 구할수 있는

책인데...제가 잃어버리니 왜 쉽게 구할수가 없는거죠?....

일본에 친구한테 구해달라고해서 EMS 로 받았음...가격은...제길...말도안되 이건...

정체불명의 여성(?) 캐릭터의 인형(스태츄) 역시...정말 출시될대는

다 팔리지가 않아 발에 채일정도로 구하기 쉬운 거였는데 왜 내가 장식장 청소하다가

떨궈서 목이 부러지니 어디서도 구할수가 없는지..참 알다가도 모르는일...

어렵게 중고로 구해서 집으로 오고있는데 새것을 판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분에 못이겨 액셀을 마구마구 밟다가...머플러가 방지턱에 찌어서 다시 머플러를

구했다는건 거짓말 입니다......ㅠ.ㅠ...

늑대와 향신료 책은 누굴 빌려줬는데 누굴 빌려줬나 생각이 않아서 다시 구입...젠장...

로살21년은 친구가 와인 양주 도매를 시작했는데 놀러갔다가 그냥 오기 뭐해서

하나 샀네요...자기전에 한잔 마시면 잠이 잘 온다는...-_-;;

결론은...이건 뭐...정작 하고싶은건 하지도 못하고...그냥 1주일이 공중에 붕 뜬 느낌...

그나저나... 요번달 보너스 받은거

다 어디갔지?...통장에 왜 보너스가 없지?...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