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빠가 하늘나라 간 것 같아....T.T
- [충]분유타는남자
- 조회 수 173
- 2009.05.07. 19:12
||0||0어제부터 주말부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제 저녁 대전 뜨기 전 올망졸망한 두 딸 아이 앉혀놓고 엄마 잘 돌봐 드리고
아빠 없는동안 말썽 부리지 말고 등등 일장 연설을 했네요..
그리곤 꼭 안아주고 어제 새벽 올라왔습니다.
사택에서 하루 자는데 왜 이리 잠이 안오는지....
큰딸 녀석 얼굴이 아른거려 전화했더니 약간은 울먹이며 그러네요..
아빠가 없으니까 하늘나라 간 것 같다고......흑흑흑...
시간이 약이 겠지만 마음이 참 아프네요....
주말부부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그제 저녁 대전 뜨기 전 올망졸망한 두 딸 아이 앉혀놓고 엄마 잘 돌봐 드리고
아빠 없는동안 말썽 부리지 말고 등등 일장 연설을 했네요..
그리곤 꼭 안아주고 어제 새벽 올라왔습니다.
사택에서 하루 자는데 왜 이리 잠이 안오는지....
큰딸 녀석 얼굴이 아른거려 전화했더니 약간은 울먹이며 그러네요..
아빠가 없으니까 하늘나라 간 것 같다고......흑흑흑...
시간이 약이 겠지만 마음이 참 아프네요....
주말부부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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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유타는남자
19:19
2009.05.07.
2009.05.07.
어이쿠~ ㅡ.ㅡ
저도 지윤이 태어나자마자 1년동안 장모님이 봐주셨습니다.
대전과 통영의 거리라서 매일 보지도 못하고...
어찌나 보고 싶던지...
그래도 그때는 아빠, 엄마를 몰라서 잘 몰랐겠지만...
지금의 분타님은 많이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지금도 저녁에 늦게 퇴근하거나 잘 때 옆에 없으면
'아빠, 어디에요? 왜 안오세요?' 이러면 정말 한 걸음에 달려가고 싶은데...
에구... 역시 아빠들은 힘들어요~ 으으으...ㅡ.ㅡ
저도 지윤이 태어나자마자 1년동안 장모님이 봐주셨습니다.
대전과 통영의 거리라서 매일 보지도 못하고...
어찌나 보고 싶던지...
그래도 그때는 아빠, 엄마를 몰라서 잘 몰랐겠지만...
지금의 분타님은 많이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지금도 저녁에 늦게 퇴근하거나 잘 때 옆에 없으면
'아빠, 어디에요? 왜 안오세요?' 이러면 정말 한 걸음에 달려가고 싶은데...
에구... 역시 아빠들은 힘들어요~ 으으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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