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보는 병이네요...
아무튼 빨리 낫도록 열심히 간병하시길....

어린이집을 바꿔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어린이집 청결 문제가...............있는듯.

수족구?? 수두랑 비슷한 건가요??
저도 어렸을 때 수두 걸려서 살색(전혀 살색이랑 다른,, 암튼,, 이상한 색)약 온몸에 바르고 다녔던 기억이,,
속상하시겠어요,,
어여 나아서 쫄래쫄래 아빠 쫓아 다녀야 하는데,,(20개월이면 걸어다니려나??)

수족구란 손.발.입에 물집이 생기는 병이라네요...수두랑 비슷한데 수두는 몸에 생기는 병이고..

저희 집 근처에도 한때 수족구가 돌아다녔어요..
제 딸래미는 밖에 내보지도 않았구요..
흠..속상하시겠네요..

걷다니요...뛰어다니네요...ㅡㅡ; 지대 빠르다눈;;;;

현재는 모집기간이 끝난지라 바꾸기가 힘들다눈....

어린이집보다는 다른 아이에게서 옴겨온듯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부모의 입장.....
이해가 됩니다....

걱정이 크시겠어요... ㅡㅜ;;
저도 어린이집 반나절만 보내려고 내고중인데 참으로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부쩍 어머니께서 힘들어 하셔서....;;;;

이구...속상하시겠어요....언능 건강해져야 할텐데....

에공;;;
아이는 몸이 아프고 모래고래님은 마음이 아프시겠네요...-0-;;

얼렁 애기가 나도록 기도할꼐유~~..

수족구..
애들 흔히 걸리는거구..
한번 걸리면 내성 생겨서 더이상은 안걸리는걸루 아는데요..^^

처음 어린이집 접하게 되면..
집안에서만 있을때와는 다르게...
여러종류의 바이러스들에게 노출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6개월정도는 병원문이 닳도록 다니게 된다는..^^;;;
근데..
누구나 처음 가게 되면 겪는거니깐..
너무 크게 걱정하진 마세요..
다.. 크기위한 한 과정이니깐..^^
저두 큰애 백일 넘어서 수족구 걸려 아무것두 못먹고 할때..
밤새 얼마나 울었던지..^^;;
지나고 나니.. 그리 큰일도 아니었건만..ㅎ
기운내세요..^^
그게 다~ 부모맘인거죠...ㅎ

저도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가는 글입니다...
작년 가을 어린이집다니면서 계속해서 감기를 달고 다녔지여...가기만 하면 또 걸리고 그렇게 악순환이 계속되다가...와이프 출산휴가중이라 아예 안보내고 있습니다.. ㅡ,.ㅡ 내년에 다시 보내야하는데 벌써 마감 끝났다는...
힘내세여^^ 아이들은 아프고 나면 그만큼 건강해지 잖아여^^ .......

에고... 울 지윤이도 수족구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가렵고... ㅡ.ㅡ

다행이 장모님이 오셔서 일주일동안 놀이방 안보내고 집에서 데리고 있었는데...
모래고래님은 봐주실 분이 안계시면 큰일이네요.

수족구가 굉장히 잘 전파가 되는 질병이라서... 에공...
걱정이시겠어요~

여자아이들은 수족구하고 요로감염 조심해야해요~

어째꺼나 저쨌거나 다행스러운건 수족구는 그렇게 큰 질병은 아니니까~
금방 나을꺼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저도 경험했던일... 참 가슴아프죠 부모로서....

으흐 ;;어쩐데유 ?



그럼 그 어린이집 단속하세유 ;

이고... 속상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