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온몸이 천근만근십만근... - 늦은복귀첵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200
- 2009.05.02. 14:23
||0||0와~ 어제 간만에 지대로 달렸네요! ^^
집사람 출근을 해서 어제는 하루 종일 지윤이 보고 놀다가
저녁 6시부터 대전팀 모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초반에 푸우덕이랑 불토님, 트위팀님, 찰스님과 함께 당구장에서 몸풀기 한 겜하고...
토장금 가게로 이동하여 나머지 사람들 모이는거 보고 저녁 식사들도 하고
볼링장으로 이동했습니다.
10명 정도가 모여 2게임을 쳤습니다.
끝나고 세차장으로 이동들을 하시공...
저는 지윤이가 신탄집에 있는터라 법동집에 데려다 주고 다시 세차장으로 복귀~
걍~ 실내만 하려다가 외부세차도 해버렸습니다.
세차가 끝나갈 무렵 누군가 볼링을 또 쳐야된다고 해서...
또 다시 볼링장으로 이동...
세차장 근처 볼링장에서 볼링 한 게임 치고...
나왔지요... 그때 시각이 새벽 1시 20분경... ㅡ.ㅡ
뭔가 아쉬워 남은 사람들끼리 또 다시 당구장으로 이동...
당구가 끝나니 새벽 3시쯤... ㅡ.ㅡ
저와 푸우덕이, 빈폴, 스펙터님까지 넷이서 다시 대원세차장으로 가서
간단하게 커피 한 잔 하고 헤어졌네요~ 그 시간이 새벽 4시... ㅡ.ㅡ
사이버형님, 새벽행님, 불토님, 트위티님, 찰스님, 동수님, 오라이님, 폭주바돌님, 빈폴님, 탱이님, 스펙터님, 양양님
비트불패&형수님, 지옥님, 스틸광님, 던진님... 아 또 누구지... 마루, 토미, 푸우덕이...
으으으... 아~ 이 몹쓸 머리... 기억력은 크기에 반비례한것인지... ㅡ.ㅡ 암튼 죄송...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셨네요~
암튼 간만에 세차장에서 닭울음 소리 듣고 나왔네요~ '꼬끼오~' ㅎㅎ
집에 딱 들어오니 새벽 4시 30분쯤 되더라구요~
테리비 좀 보다가 잤는데...
아~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다 쑤시네요!
비까지 온다고 해서 그런가... 몸땡이가 천근만근... 백만근은 된 듯... ^^
아침에 간단하게 샌드위치 사다먹고 또 잤다눈... ㅡ.ㅡ
일어나니 오후 1시쯤이네요~
휴~
원래 오늘 경주에 가기로 했었는데...
비가 온다고 해서 걍~ 접었는데... 갈껄 그랬놔~ 갑자기 심심하네유!! ㅎㅎ
암튼 오늘 하루 잼나게들 보내시고...
지는 봐서 둔산이마트로 마눌과 지윤이 데리고 시식코너나 돌러갈 계획입니다! ㅎㅎ
비가 올라믄 언넝 오지... 바람만 왜케 씨게 불고 있는건지...
암튼~ 그래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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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마눌은 저녁떄 출근해서 잠깐 하다 올꺼라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