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드디어 드디어~  

저에게 왔습니다!!!

전에 고민이 있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이 저에게 왔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얼마전까지 여자친구가 있지 않았나하고 생각하실 거예요~
맞습니다~얼마전까지 있었지요...남여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일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렇다고 바람둥이는 못 됩니다...몽타쥬가 허드래해서....)

어찌되었는 전에 올린 글에 회원분들께서 고마운 립흘을 달아주셔서 천천히 부담이 않되게 다가갔드랬습니다~

처음 만난지 11년(1998년 12월25일)이 지났습니다...제 마음속에 들어와서 항상 간직한채 지켜만 봐온지  
9년이 넘었습니다...(제 눈에만 이쁩니다~ㅎㅎㅎㅎ착하고~)

이제는 제가 지켜주렵니다!!!!!
넘 고맙게도 그녀 역시 저에게 많이 잘해 줍니다~^0^
(조금 두렵기도 해요...너무 잘 되어가는건 아닌지....)

축하....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