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했을당시 옆에 계신분이 KT직접연락해서 병동내에서 인터넷을 사용 했습니다.
뭐 천국이나 다름이 없었죠.
근데 뒷날 그분이 퇴원하자 마자 KT에서 너무나 냉정하게 철수를 해가더군요.
제가 비용 다 부담하고 요금 다 부담할테니 인터넷만 제발 살려 달라~~~라고 했는데도 짤 없더군요.
의사 선생님이 절대로 걸어서 안된다는 말로 1주일동안 주는밥 열심히 먹고 하루쟁일 누워만 있었더만 생지옥이 다름없더군요.
지금 퇴원해서 오늘 출근을 했지만 일이 제대로 댈 상황도 아니고 워낙 급한일 처리 하느라 오긴왔는데
앞으로 1달 가량 회사 생활 어떻게 할까 걱정입니다.
화장실 가는문제...밥먹으로 가는 문제... 움직일때마 고역이니 아..정말 힘들어 죽겠습니다....
울 충방 가족들은 이번겨울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올 겨울 조심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거의 일주일만에 인터넷을 하는데 인터넷 이것도 중독이네요 ㅋㅋㅋㅋㅋ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지금 할일이 산떠미 처럼 쌓여 있는데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