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말은 역쉬 집에서 셔야하는데....ㅠㅠ

토요일은 밤새 일하구 1시간 자구 마눌님과 널아주고 울 단이 보러가궁...
마눌님 댕기시는 성당에서 일일 호프 한다해서 가고....

일요일은 마눌님 댕기시는 성당에서 공찬다구 오라해서 공차구(평소 뛰질않음....)
술먹구 저녁 미사 동참 후 1시 넘어 자구....

대망의 월요일.....두둥!!!!
태안 다녀왔습니다....몸 상태 완전 제로.....
맛조개 잡는다구 해서 뻘에서 삽질 겁나하구....남당리 대하 먹구 하루 죙일 운전 하구....ㅠㅠ
집에 와서 처남과의 당구 한판....완전 피곤에 쩔어 있을 때 설욕 전을 해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론에 끌려 당구 지고....ㅠㅠ  굴욕.....

오늘 아침 6시 기상인데....7시15분에 일어나구....ㅠㅠ

내 사랑하는 몸뚱아....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