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당수가 순정오일에 집착
   -> 순정오일이 차량에 제일 좋다거나, 순정오일을 사용하지 않으면 AS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 스포 WGT 엔진오일 규격은 ACEA등급 B4 이상이나 프리미엄급 순정오일 출시 전에는 순정오일도
       스포 규격을 충족하지 못하는 B3였다는 사실을 아는 분이 의외로 적음
   -> 스포 VGT 엔진오일 규격은 ACEA등급 C3 이상이나 노란통 DPF 장착용 순정오일 출시 전에는
       VGT용 순정엔진오일이 없었다는 사실을 아는 분이 의외로 적음

2. 충방분들은 SSU 유로 XT 많이 사용...
   -> 다른 엔진오일 이야기 올리면 바로 쑥이 사용자들의 답글이 주루룩...

3. 아집은 이제 한물 간 듯
   -> 몇 달전 다음 모 카페 간의 아집 전쟁 이후 병행수입이 중지되면서 거품가격이 유지되자
       주머니 두둑한 몇 몇 회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외면하는 분위기

4. 암스오일 가격 인하
   -> 병행수입업체 등장으로 판매가격이 12,000원까지 내려갔다가 유가인상으로 13,500원까지 조정되었으나
       병행수입업체간 경쟁으로 9,000원까지 하락하자 암스오일코리아에서 5주년 기념이라는 행사를 빙자하여
       가격을 9,000원으로 인하

5.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의견이 분분
   -> 국내 자동차 생산업체는 수출용 차량에는 교환주기를 외국 업체와 비슷한 15,000~20,000km로 규정하고 있으나
       내수용 자동차에는 5,000~10,000km로 규정하고 가혹조건을 두리뭉실하게 표현
   -> 스포넷 회원간에도 다양한 의견 상존(참고로 택시 평균 교환주기는 11,90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