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2008년 8월 27일 (수) 충청가족 출석부 ★☆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144
- 2008.08.27. 01:27
http://solomoon.ktdom.com/music/music3/solomoon2013.wma
매일 부대끼는 사람들과 똑같은 대화를 나누고,
뭔자 자극적이고 놀랄 만한 일이 없어졌어요.
인생이란 지긋지긋한 재방속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모두 같은 프로그램을 보고 자랐어요.
똑같은 인공 기억이 모두의 뇌 속에 주입된 거라고요.
우리 중에 진정한 유년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자신들의 과거엔 깜깜하면서 텔레비전 시트콤에 나오는 가족들의 사연엔 훤하잖아요.
우린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고,
또 같은 공포를 가지고 있어요.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는 걸 명심해요.
척 팔라닉 - 서바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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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벌써 수요일이네요.
어찌 이리도 시간이 빨리갈까...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이 빨리가는 것 처럼 느낀다고 하는데...
저도 나이를 먹고 있는건지~ ㅎㅎ
항상 고딩같은뎅~ 마음만은...
어쨌거나 저쨌거나 요즘 날씨가 무지하게 좋네요.
주간날씨보니 비소식이 한 번 있긴 있는 것 같은데...
환절기 감기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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