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같은 회사내 타사업부에 소속이신 엔젤님을 만났습니다.
같은 회사를 다니는건 알고 있었는데 누군지 몰라서 머리속에 잊혀졌었는데
대전 세차 다녀온 후로 누군지 꼭 알아봐야 겠다는 일념으로
같이 일하는 분을 통해서 결국 알아 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나눴구요.
다음 기회에 인근에 흩어져 있는 동호회 분들과 한번 뭉치기로 약속을 정했습니다.
정확한 날짜가 잡히면 게시판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으흐흐 이제 퇴근 시간이 다가 오네요.
오늘 저도 농땡이만 부려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더디네요 ㅋㅋㅋ
다들 고생많으셨구요.
퇴근길 안전 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