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의 동해안 휴가 마치고 어젯밤에 복귀후 오늘내내 피곤과 싸우다 이제야 접합니다..

어젯밤에 휴가 복귀도중 경부고속도로 하행 신탄진 조금전에서 스퐁이 한대가 제앞에서 비상등을 깜빡깜빡...!!

저도 비상등으로 화답후 자세히 보니 프리미엄+정 마크가.....

바로 cb로 스포넷 카피가....ㅎㅎ

네온님 이시네요...^^

번개때문에 토미님 가게 가시고 계신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시간되면 최대한 가겠다고 약속드렸는데, 휴게소서 저녁먹고 집에 들어가서 대충 씻고 정리하니 11시 30분이더군요.....
세차장 갈까 고민하다가, 새벽까지 버티지를 못할것 같아서 그냥 침대에 쓰러져 쿨쿨```

오늘도 몸도 피곤하고 피부도 쓰라렵고.....후유증이 몇일갈듯...

하지만, 간만에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