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냉짬뽕 번개전에 무전기114에 들려 장비를 구입하고 토미님가게로 가는데
비도오고 퇴근시간이라 대전IC사거리서 중리사거리까지 겁나게 밀리더라고요...
완전 주차장;;;;;;
약속시간에 30분이나 늦게 도착했습니다...
죄송스럽게 식사를 아직 안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새벽님, 솔맨님, 던진님, 불토님, 트위티님, 야메술사님, 네온천하님, 지호아빠님하고
토미님이 준비해주신 요가파이어 냉짬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제 좀 덜 맵게 해주셔서 그런지 매운거 못먹는저도 충분히 먹을수 있었어욤~ ^^ㅋ
어설픈 냉면보다는 앞뒤끝 깔끔한(?) 냉짬뽕 지대 강추합니다..
한번들 드셔보셔용~ㅋ
안먹어보면 몰라욤~ 으흐흐~

그리고 대원으로가서 제 CB 작업을 장장 2시간 30분에 걸쳐서..... ㅜ.ㅜ;
토미님이 말하기를 한시간이면 금방 단다고해서 간단한 작업인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작업을 이끌어주신 새벽님, 깔끔하게 작업을 해주신 날아올라님, 이것저것 거들어주신 던진도너츠님,
CB조언과 재떨이 구멍뚤어주신 토미님, 무전기 부착해주신 야메술사님, 꼼꼼하게 마무리까지 해주신 불토님,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트위티님, 있는것만으로 존재감 느낀 네온천하님, 마지막에 CB 사용법알려주신 솔맨님, 오셔서 반가웠떤 비트불패님, 아쉽게 멀리서 오셔서 도어캐치작업 못하고 자리를 함께하신 지호아빠님.....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손재주가 없어놔서 아무 도움도 않되고 주위에서 안전부절만....;;;;;;

사실 어제 들어오자마자 글을 올렸어야했는데.... 출근해서 올리네요...
처갓집으로 가는 바람에 살짜쿵 들어가서 잤습니다... ㅡㅡㅋ
오늘은 출근도 해야해서리;;;;;;;

솔맨님 CB다니까 좋으시냐고 물으셨죠???
네!! 너무 좋고 충방열혈횐님들의 손때가 묻어서인지 더 멋집니다~ ^^*
오프활동도 잘해서 충방의 정마크 부착하도록 하겠습니당~ 크흐흐~

참.. 프리미엄 스티커 없거나 바래서 교체할때 꼭 져도 껴주셈~
택배비 3천원이 은근히 신경쓰여서.... ㅎㅎ;
여러 갈굼을 피해 충방위치로 다시 부착하려고요.. ^^ㅋ

암튼 감사했습니다. (--) (__)

출근해서 근무중에 글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