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구 누웠는데.....
스카이라이프에 재미있는 영화 해주는 게 없나
돌려보다 보니.....모 채널에서.....

"오징어와 고래"

라는 영화를 해주더군요......
가족드라마 성격이라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묘한 매력이 있어서
결국 끝까지 봤습니다.....아마도 나름 작품성이 있다고 평가받는 영화일 듯....

예상 밖으로 갑자기 끝나버려서.....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요즘처럼 핵가족 시대의 가족상이라고 할까......

아무튼.....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과연 나는 가장으로서 가정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되씹어 보게 됩니다....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잘 해줘야 겠습니다.....
결혼할때 연애할때의.....초심으로 돌아가서리....
그리고....
영인이한테도...태어날 동생한테도 잘해줘야 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