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일 정도 리플을 안 달았더니 4페이지가 넘어가네요~ 으으으...
슬적슬적 다 읽어보고 리플을 다 달았네용!~ ^^
뭐~ 거의 으으으 로 끝냈지만...
다 읽어봤다는!! ㅋㅋ

세차벙개갔다가 새벽 3시가 넘어서 들어와서 샤워하고 얼레벌레 자려니 4시가 넘었더군요.
근데 마침 초저녁부터 자던 지윤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쉬야 마렵다고...
그러디니 갑자기 매실차를 달라고... ㅡ/ㅡ
요새 지윤이가 매실차를 자주 먹더니... 자다말고 달라더라구용!
결국 시원한 매실차 한 잔 마시더니... 약간 잠을 깨려고 하는 겁니당! 헛뜨!! 새벽 4시쯤인뎅...
다행이 잘 달래서... 재우고 저 또한 잤네용~ 십년감수했네유~ ㅎㅎ
새벽부터 놀아달라고 할까봥...

그런데 왠걸 결국 7시쯤 지윤이가 일어나더니... 놀아달라고 그러네요! ㅡ,.ㅡ
자는 마눌 깨워서 나 도저히 안되겠당! 일단 1시간만 더 잘테니 놀아주고 있으라고 했죵...
그러고 다시 일어나니 10시쯤...

아침 먹고 지윤이랑 놀고 역도도 보고 그랬습니당.
그리고 밀린 리플 다 달공... ㅎㅎ

벌써 오후 1시가 넘었네용~

어제 솔맨형님한테도 잠깐 말씀 드렸지만 오늘 동물원에 가려고 했었는뎅...
얼레벌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ㅎㅎ

뭐~ 어디 좋은데 갈 때 있으면 같이 한 번 움직여 보는건 어떨까용? ㅎㅎ

암튼 오후 잘들 보내시구용!!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