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만에 글....
- [충]불곰ver.Ⅱ
- 조회 수 150
- 2008.08.04. 12:47
주말 처갓집에 댕겨왔어요..
꽃지 사람 엄청 많더군요..^^
꽃지에서 시은이랑 둘이 물놀이하고 와이프하고 처남댁은 백사장에서 사진 찍어대고...^^
참 저번에 무다리님한테 문자왔었는데...상견레는 언제로?? 잡을까요??
그리고 금요일에 빗뜨형님 네이트온 문자 남기셨던데.....바빠서 늦게보니 Off Line
어찌됬든간에...
바나나보트 타는사람때문에 큰파도들이 가끔와서 재미있었습니다...
허나 썰물이 시작되는지 갑자기 파도가 쎄지는게..>^^
딸래미 판판한 튜브(머라고 하는지..) 위에 태우고 옆 튜브에 우아하게 누어서 팔을 휘젹거리던 비키니 처녀에
잠시 눈이 돌아가는찰나...............파도가 와서 시은이가 탄 튜브를 쎄게 치더니...시은이가 없어졌어요..ㅡ,.ㅡ
머 바로 건져내긴했는데.....아주 폭 담갔어요......
미안한 마음에 후딱 안아주고 "시은아 물속에서 뭐봤어??"
시은이 曰"훌쩍훌쩍~~~거북이~~~훌쩍~~".....그 와중에 거북이를 봤다니............ㅡ,ㅡ
다음부턴 한눈 안팔고 시은이 눈만보고 있어야겠어요..^^
더운디.............한주 잘 보내시고...^^
야메술사님은 남은휴가 잘 보내세요
꽃지 사람 엄청 많더군요..^^
꽃지에서 시은이랑 둘이 물놀이하고 와이프하고 처남댁은 백사장에서 사진 찍어대고...^^
참 저번에 무다리님한테 문자왔었는데...상견레는 언제로?? 잡을까요??
그리고 금요일에 빗뜨형님 네이트온 문자 남기셨던데.....바빠서 늦게보니 Off Line
어찌됬든간에...
바나나보트 타는사람때문에 큰파도들이 가끔와서 재미있었습니다...
허나 썰물이 시작되는지 갑자기 파도가 쎄지는게..>^^
딸래미 판판한 튜브(머라고 하는지..) 위에 태우고 옆 튜브에 우아하게 누어서 팔을 휘젹거리던 비키니 처녀에
잠시 눈이 돌아가는찰나...............파도가 와서 시은이가 탄 튜브를 쎄게 치더니...시은이가 없어졌어요..ㅡ,.ㅡ
머 바로 건져내긴했는데.....아주 폭 담갔어요......
미안한 마음에 후딱 안아주고 "시은아 물속에서 뭐봤어??"
시은이 曰"훌쩍훌쩍~~~거북이~~~훌쩍~~".....그 와중에 거북이를 봤다니............ㅡ,ㅡ
다음부턴 한눈 안팔고 시은이 눈만보고 있어야겠어요..^^
더운디.............한주 잘 보내시고...^^
야메술사님은 남은휴가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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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2008.08.04.
2008.08.04.
12:57
2008.08.04.
2008.08.04.
13:02
2008.08.04.
2008.08.04.
으으으...
대전으로 복귀하신거에용?
이궁... 시은이가 짠 바닷물맛을 지대로 봤겠네용!
글게 왜 한 눈을 팔아가지공... ㅎㅎ
암튼 별 탈없이 잘 다녀오신것 같아서 좋네요! ㅎㅎ
대전으로 복귀하신거에용?
이궁... 시은이가 짠 바닷물맛을 지대로 봤겠네용!
글게 왜 한 눈을 팔아가지공... ㅎㅎ
암튼 별 탈없이 잘 다녀오신것 같아서 좋네요! ㅎㅎ
17:24
2008.08.04.
2008.08.04.
11:08
2008.08.05.
2008.08.05.
00:34
2008.08.06.
20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