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보단 고성 백촌 막국수가 나을 듯 한대요.....백촌 막국수는...
맛이 막국수라긴 보단 평양냉면식에 가깝다고 생각함 돼요...
근데 자극적인 입맛에 익숙하신 분들은...밍밍한 맛을 잘 모를 수가 있지만 실로암보단 낫던데요..

근데 실로암은 특별하다기 보단 그저 평범한 춘천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막국수맛이던데요.
맛은 괜찮지만 그렇게 멀리 이름이 알려질 정도는 아니란 말이죵.........하두 예전에 먹어본 맛이라....

저는 내일 설악으로 갑니다.. ㅎㅎ

아니구나..
내일말구 모래 ㅎㅎ

그렇군요,, 제가 양양쪽으로 가는길에 한번 들려볼까 해서 올린건데
네이버에 찾아보니 의견이 분분하네요,,
맛있다는 분들도있고 대실망했다는 분도있고,,,
팬케이크님 말씀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모래 설악가시면 나랑 같은근처에 계시는거네,,ㅋㅋ

아래 서경맛집 함 참조해 보세요....
target=_blank>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sk_dmap&no=453

원래 평양물냉면이나 황해도식 막국수는 밍밍하고 시원한 아무 맛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밀면의 향긋함을 살려 줄 수 있는 밍밍한 맛이라서, 그 깊고 오묘한 맛을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실망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평양물냉면과는 달리 막국수는 다대기 양념을 좀 넣어 맵게 먹으면
되지만...젊으신 분들에게는 실망스런 맛이 될 수 있구요...꼭 가보신다면 차라리 백촌 막국수를
권해 드립니다.

저는...음.....못갈수도있을듯

우선 스크랩을 해놓고..ㅋㅋ
브라보님 오늘 지대 달리시는듯..ㅋㅋ

실로암 유명하죠.
근데 맛이 예전만 덜해졌더라구요. (지난 6월에 댕겨왔습니다.)

세월이 변하면서 맛도 변하는듯;;

으흐흐...다음주 휴가 떠나는 분들 많네요 ㅎㅎ

불토님은 낼 저랑 사업소 가야죵!! ㅎㅎ
속초는 한 번도 안가본것 같아요~ ㅡ,.ㅡ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