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중범죄를 저지른 죄수 29명을 교수형에 처했다고 국영 방송 IRIB가 보도했습니다.
IRIB 방송은 이번에 처형된 죄수들은 살인과 성폭행 그리고 마약 밀매 등의 죄를 지어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에서는 지난 1월에 13명 지난해 9월에는 21명이 각각 사형을 당했습니다.
AFP 통신은 올해 들어 이란에서 최소한 155명이 교수형에 처해졌다고 집계했습니다.

ps : 우리나라는 교수형이라도 안하나..
왜 사형집행을 안하는것인지..피해자의 가족은 가슴에 상처를 안고 남은 삶을 살아야 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