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은 캠핑가는날
- [충]신형사
- 조회 수 125
- 2008.07.25. 11:13
오늘과 내일 텐트를 치고 캠핑하기로 했는데.. 새벽에 자다 일어나보니 비가 장난 아니더군요.
지금은 비가 그쳤지만, 언제 또 비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답답하네요.
동민이 수영장 갔다오는 시간이 1시라서 그때 출발하려고 계획했는데
강행해야할지 아니면 영화나 한편 봐야할지 고민입니다.
기상청 예보와 저의 오랜 현장에서의 경험으로 미루어 캠핑에 큰 지장이 없을듯 한데..
(저의 현장 경험상 폭우가 내려도 가능하지만.^^)
동민맘이 이제껏 캠핑을 해본적이 없다는게 가장 큰 걸림돌이라서..
지금 저랑 한바탕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떠내려가 죽는다는 둥..
상황이 안 좋으면 철수하자는 쪽으로 평화협정을 맺고 떠나려고 준비하는 중입니다.
새벽과 같은 큰 비는 더 이상 안 내릴 것이라는게 제 예감입니다. (대전지역)
어제 서울에 내렸던 장마전선이 새벽에 동남동으로 진행하며 비가 내렸으나 현재 동북동으로 진행중이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소멸할 것으로 예측이 되네요.
무사히 다녀올 수 있게 회원님들 기도해주세요..
지금은 비가 그쳤지만, 언제 또 비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답답하네요.
동민이 수영장 갔다오는 시간이 1시라서 그때 출발하려고 계획했는데
강행해야할지 아니면 영화나 한편 봐야할지 고민입니다.
기상청 예보와 저의 오랜 현장에서의 경험으로 미루어 캠핑에 큰 지장이 없을듯 한데..
(저의 현장 경험상 폭우가 내려도 가능하지만.^^)
동민맘이 이제껏 캠핑을 해본적이 없다는게 가장 큰 걸림돌이라서..
지금 저랑 한바탕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떠내려가 죽는다는 둥..
상황이 안 좋으면 철수하자는 쪽으로 평화협정을 맺고 떠나려고 준비하는 중입니다.
새벽과 같은 큰 비는 더 이상 안 내릴 것이라는게 제 예감입니다. (대전지역)
어제 서울에 내렸던 장마전선이 새벽에 동남동으로 진행하며 비가 내렸으나 현재 동북동으로 진행중이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소멸할 것으로 예측이 되네요.
무사히 다녀올 수 있게 회원님들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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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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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5.
16:40
2008.07.25.
2008.07.25.
아무튼 안전에 유의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