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나갈일이 있어서...

보통 회사차를 타고 가지만... 차를 모두 끌고 나가는 바람에... 제 스포를 끌고 갔더랬죵~~~~

일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하려는데.... 이놈의 스포 궁둥이에서 또 백연이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정차후... 막 밟아줬더니.. 완전 방역차 수준의 흰연긴가...ㅡㅡ;

그래서 가까운 상서큐 갔었는데... 자기들도 DPF는 점검 못한다고 사업소 들어가보라고 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토요일이라 사업소는 못가고 사무실 들어오는데....

이눔의 궁둥이에 뭐가 그리 많은지 정말 방역차 수준의 백연 때문에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덜 제차를 피해 가더라는..ㅡㅡ;

차량이 2년 됐고... 백연이 한번도 나온적이 없었는데... 이번달 들어서 벌써 세번째 백연을 보네요~

나오기 시작하면... 10분 가량은 나오는것 같은데...

제 애마에 문제 있는건 아니겠죠??? 한두번도 아니공.......ㅜㅜ

암튼.... 토욜날 일마치고 친구네 집들이가 있어서... 상주갔다가...

공임없이 브레이크 패드 교체하고 냉각수는 완전 공짜로 교체하고 왔심더~ㅎㅎ

점심 맛나게 드셔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