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잠깐 맑았는데... 바로 금산으로 고고싱해서....
이삿짐을 싸고 용달차를 불러 나르려는 순간 엄청난 폭우가... ㅎㄷㄷ....;;
걍 이사를 감행했습니다.....
삼촌댁 아파트입주전에 잠시 짐을 옮겨놓으려고 산으로 짐을 옮겼는데...
비쫄딱맞고... 용달차는 3대중 2대는 빠지고....
짐하나 풀고... 차빼고.....
오늘 날궂이 지대로 했네요....
밤 10시반에서야 작업이 끝나서 집에 왔네요...

그러나 나의 프론트바이져 장착 애마는 하루죙일 지하주차장만 지켰습니다...
내일은 비가 안와서 끌고 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잠들어야겠씁니다......^^ㅋ

프론트바이져 너무 멋지삼~ㅋ 하길 너무 잘한거 같음.....^^ㅋ
다시한번 솔맨님 감솨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