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무렵 신탄진본가에서 가서 몇 컷 찍어봤네요.
비가 그치자마자 물방울을 한 번 찍어본다고 잽싸게 찍어봤는데... ^^
그동안 물방울 한 번 멋들어지게 찍어본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으으으...
역시 찍어보니 생각만 멋들어진것 같네요.

그리고 막내동생차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
아시겠지만 QM5고 네비빠진 최고급형이랍니다.
으으으... 차라리 QM5 최고급형 살바에 돈 좀 보태서 베라크루즈를... ㅎㅎ
그래도 자주 보니까 나름 QM5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실내에 앉아보면 확실히 승용차 타는 느낌이 좀 나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울 막내동생 친구가 토미라지요!! ^^

암튼 이렇게 오늘 하루도 마무리가 되가네요.

피곤했는지 지윤이는 8시쯤부터 자기 시작하더니 아직까지 깨지않고 잘 자고 있습니다.
헛, 지금 깨면 대략 난감인데... 깨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울 지윤이는 왜 그렇게 잠이 없는지...
저를 닮았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