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용한 충방..ㅠㅠ
- [충]응큼너부리(서부당)
- 조회 수 268
- 2008.07.08. 21:01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
평균나이 10.5세
9인조 그룹 ‘스위티’
성인 뺨치는 실력 눈길
소녀시대의 ‘아동 버전’격인 그룹이 결성돼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와 같은 9인조인 이 그룹의 이름은 ‘스위티(SWEETY)’. 다만 청일점인 남자 아이 1명이 래퍼로 참여했다는 점이 색다르다.
멤버들의 평균 나이는 10.5세로 초등학교 3학년에 해당된다.
최연소자인 유진(7세)을 비롯해 경빈(13세), 혜민 예린 영은(이상 14세), 지민(12세), 승미 지니(이상 11세), 래퍼 준헌(10세)까지, 독특한 이력과 성인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겸비한 스위티는 벌써부터 캐스팅 섭외가 밀려드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멤버들은 이미 ‘스타킹’이나 ‘진실게임’ 출연 경력을 비롯해 아동복 모델, 패션 모델 경력자들. 오디션을 통해 구성된 아홉 명 멤버들은 앤디, 쿨, 걸프렌즈, 백지영, NRG 등 이미 여러 톱가수들과 작업을 해온 프로듀서 기호 씨가 맡았다. 타이틀곡 ‘하얀별’은 힙합요소가 가미된 댄스곡, 걸프렌즈의 ‘키작은 노래’를 리메이크해 수록한 점도 눈길을 끈다.
그간 평균 10세 이하 아동그룹으로는 지난 2004년 첫 등장한 ‘칠공주’ 등이 있었지만 프로젝트성으로 대중 성인 가요라기보다는 동요에 가까운 노래를 불렀다는 점에서 스위티의 등장은 주목해 볼만하다.
스위티 소속사인 베이직엔터테인먼트의 최유호 이사는 “스위티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들과 견주어 절대 뒤지지 않는다”며 “힙합 댄스 등 기존 대중 가요에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가사에 담은 점이 특별하다”고 설명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중.고등학생 멤버들이 주축이 됐던 소녀시대 원더걸스의 등장으로 10대들의 프로무대 데뷔가 일상화되는 추세”라며 “앞으로 단순히 얼굴이 예쁘고 어린 나이로 주목받기보단 성인 못지않은 실력을 겸비한 10대들로 이뤄진 그룹의 등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 스위티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응큼너부리
웨케 조용하데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쩝..
오늘 하루 피곤하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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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
2008.07.08.
2008.07.08.
21:05
2008.07.08.
2008.07.08.
으으으... 어찌보면 다 부모 잘못 인것을... ㅡ,.ㅡ
조기에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체계적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뒷받침 되는지가 중요한데...
조기에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체계적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뒷받침 되는지가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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