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지대 클났듬!! 이를 어쩌나...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129
- 2008.06.17. 18:50
내년 8월까지 전세집 계약인데... 어제 집주인 아줌마가 전화하더니
정말 죄송하다면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 집을 팔아야 겠다고 하네요.
아~ 이를 우짜쓰까나... 이사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대 짜증나죠~~
더군다나 장마철인데... 이런 덴장 맞을...
제일 큰 문제는 돈이 없다는거... ㅡ,.ㅡ
집주인 아줌마가 그냥 살 생각 없냐고 2600만원 만 주믄 팔겠다는데...
X꾸녕이 찌져지게 가난한데... 그럴 돈은 없고...
지금 고민은...
1. 한 2500만원 어찌어찌 대출 받던지해서 24평을 산다.
2. 걍 대출 받는김에 1억 정도 받아서 32평이상의 아파트를 산다.
3. 이도 저도 안되면 걍 같은 평수 전세를 알아본다.
4. 1번에서 얘기한 돈에다가 좀 더 보태서 30평이상 전세로 간다.
어떻게 하죠... 지대 가난해서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에휴~ 머리가 뽀사질 것 같습니다.
가득이나 요새 직장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이런 급작스런 일이 생기다뉘!!
아~ 우짜쓰까나이....
암튼 우울한 마음으로 좀 있다 퇴근합니다.
즐퇴하셔유~~~ ㅡ,.ㅡ
정말 죄송하다면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 집을 팔아야 겠다고 하네요.
아~ 이를 우짜쓰까나... 이사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대 짜증나죠~~
더군다나 장마철인데... 이런 덴장 맞을...
제일 큰 문제는 돈이 없다는거... ㅡ,.ㅡ
집주인 아줌마가 그냥 살 생각 없냐고 2600만원 만 주믄 팔겠다는데...
X꾸녕이 찌져지게 가난한데... 그럴 돈은 없고...
지금 고민은...
1. 한 2500만원 어찌어찌 대출 받던지해서 24평을 산다.
2. 걍 대출 받는김에 1억 정도 받아서 32평이상의 아파트를 산다.
3. 이도 저도 안되면 걍 같은 평수 전세를 알아본다.
4. 1번에서 얘기한 돈에다가 좀 더 보태서 30평이상 전세로 간다.
어떻게 하죠... 지대 가난해서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에휴~ 머리가 뽀사질 것 같습니다.
가득이나 요새 직장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이런 급작스런 일이 생기다뉘!!
아~ 우짜쓰까나이....
암튼 우울한 마음으로 좀 있다 퇴근합니다.
즐퇴하셔유~~~ ㅡ,.ㅡ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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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
2008.06.17.
2008.06.17.
지역 환경이 괜찮고... 건물이 그리 노후되지 않았고...
10년이상 길게 충분히 상환할수있다면... 은행에서 융자받아 사는것도 좋을듯...
우선 사서.. 좀 살다가... 5-10년후에 애가 크면 그때 옮겨도 좋을듯...
은행융자는 주거래은행(급여통장개설은행) 찾아가서 주거래은행임을 얘기하고 급여통장있음을 얘기하고
대출받을려는 목적 얘기하면... 대부계 한테서 아마 방법을 알려줄듯...
와이프가 공무원이니 대출쪽은 큰 무리 없을듯... 제일 빠른건 주거래은행 찾아가서
대부계 직원이랑 상의하는게 제일 빠름.... 문제는 융자에 관련된 이자인데.. 이건 가서 어느정도
쇼브를 치길...^^
10년이상 길게 충분히 상환할수있다면... 은행에서 융자받아 사는것도 좋을듯...
우선 사서.. 좀 살다가... 5-10년후에 애가 크면 그때 옮겨도 좋을듯...
은행융자는 주거래은행(급여통장개설은행) 찾아가서 주거래은행임을 얘기하고 급여통장있음을 얘기하고
대출받을려는 목적 얘기하면... 대부계 한테서 아마 방법을 알려줄듯...
와이프가 공무원이니 대출쪽은 큰 무리 없을듯... 제일 빠른건 주거래은행 찾아가서
대부계 직원이랑 상의하는게 제일 빠름.... 문제는 융자에 관련된 이자인데.. 이건 가서 어느정도
쇼브를 치길...^^
18:55
2008.06.17.
2008.06.17.
요새 모기지론도 이자율이 7%네요.
한 1억 대출 받으면 대략 한 달 이자만 40만원돈... ㅡ,.ㅡ
대출 받는건 크게 문제 될 거 없는데... 이자가 너무 비싸서...
에휴~ 답답하네요. 메이랑님 말씀대로 4번으로 할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근데 요새 전세값이 비싸고 오히려 매매가 좀 싸네요.
집 사기에는 지금이 적기인데... 아~ 머리아포~~~ 으으으~
한 1억 대출 받으면 대략 한 달 이자만 40만원돈... ㅡ,.ㅡ
대출 받는건 크게 문제 될 거 없는데... 이자가 너무 비싸서...
에휴~ 답답하네요. 메이랑님 말씀대로 4번으로 할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근데 요새 전세값이 비싸고 오히려 매매가 좀 싸네요.
집 사기에는 지금이 적기인데... 아~ 머리아포~~~ 으으으~
19:06
2008.06.17.
2008.06.17.
19:06
2008.06.17.
2008.06.17.
19:08
2008.06.17.
2008.06.17.
월 이자가 40만원이면 한달에 이자만 480 이쥐???
근데... 1년지나고 나면 집값이 지금 구매할때 그대~로 이지는 않지..
최소 500 이상은 오르지 않을까? ^.^a
근데... 1년지나고 나면 집값이 지금 구매할때 그대~로 이지는 않지..
최소 500 이상은 오르지 않을까? ^.^a
19:24
2008.06.17.
2008.06.17.
19:43
2008.06.17.
2008.06.17.
22:21
2008.06.17.
2008.06.17.
22:52
2008.06.17.
2008.06.17.
00:16
2008.06.18.
2008.06.18.
지금 집 구입기가 그다지 적기가 아니랍니다.
오히려 집주인분처럼 급하게 집을 내놓으시는 분들이 요즘 많습죠.
경기는 안풀리고 은행 금리는 높아지고 물가는 상승하니 빚이 있는 분들의 이자 부담이 예전보다 많이 커져서 더 큰일나기전에 집이라도 팔아 빚부터 갚거나 급한불부터 꺼야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구요.
당분간 매수는 줄고 매도물량이 많아질것으로 사료됩니다.
지금 금액으로 사시는 것 보단 조금 더 추세를 지켜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올해 경제 성장률도 하향 조정됐는데...)
전세로 가심을 저는 살짝 추천드려봅니다.
오히려 집주인분처럼 급하게 집을 내놓으시는 분들이 요즘 많습죠.
경기는 안풀리고 은행 금리는 높아지고 물가는 상승하니 빚이 있는 분들의 이자 부담이 예전보다 많이 커져서 더 큰일나기전에 집이라도 팔아 빚부터 갚거나 급한불부터 꺼야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구요.
당분간 매수는 줄고 매도물량이 많아질것으로 사료됩니다.
지금 금액으로 사시는 것 보단 조금 더 추세를 지켜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올해 경제 성장률도 하향 조정됐는데...)
전세로 가심을 저는 살짝 추천드려봅니다.
10:36
2008.06.18.
2008.06.18.
잘 해결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