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들어왔던이 출석부에서
트라이정님이 계시네요,,^___^
으메~~~살아있었는가벼~~
겸사겸사 글남기는 이유가 되었네요,,
트라이정님 방가여~~

그동안 기름값의 압박으로 125cc 카x 을 구입해서
잘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거리상으론 하루에 25km를 운행하기에 5일에 한번 기름을 주유합니다.
주유시 4리터가 평균으로 들어가는데 1리터당 30km를 달릴수 있네요,, ㅋㅋㅋ
지금까지 계속해서 연비체크 해본결과입니다.

한달 내내 써봐야 6만원이면 오일교환까지 만고땡입니다. ^^v
오토바이 위험한것은 두말하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안전운전하고 교통질서 잘지키면서 자전거처럼 생각하고 다닌다면
위험할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동안 몇일 스포를 사용하지 못해서 방전이 두번이나 됐었네요,,
이유는 상시전원에 꼽아둔 dmv녀석과  경보기 때문에 빨리 밧데리가 닳았던것 같구요,,
두번이나 밧데리 방전으로 애먹어서 지금은 경보기도 기본외엔 다풀고 상시전원코드도
다뽑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5일에 한번씩 10분동안 워밍업해준답니다. 물론 그사이 한두번 사용하면 할필요없구요,,ㅋㅋ

지금처럼 기름값아끼면 일년이면 오토바이값 뽑고도 남겠더군요,,
지금은 무릎보호대 팔굼치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고루착용하고 다니고요
항상 안전운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기름값걱정으로 고민이신 회원님들 계시다면 위험을 무릅쓰고라고
오토바이 한대 장만해 보세요,,
그만족감은 하늘을 찌를 것입니다. ㅋㅋㅋ

에구구 이러구보니 오토바이 영업사원처럼 되버렸넹,,
요즘 기름값때문에 회사에서도 오토바이,자전가가 부쩍 늘었구요,,
통근버스 이용인원도 늘어서 증차도 한상태입니다.

스포를 타던 오토바이를 타던 자전거를 타던간에
울 회원님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방어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