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되게 정신없는데 나라돌아가는 모양때문에 일이 손에 잘 안잡히네요.

살인적인 레포트와 발표자료들, 거기에 논문까지..

요즘 새벽 3시 이전에 자본게 언제인지 싶을 정도입니다.

다들 안녕하시죠?

저번주에는 와이프랑 촛불집회에 나갔었습니다.

대전역으로 나갔는데 생각보다 대전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셨더라구요.

중간에 신형사님이시던가..? 대X일보에 계신다는 그분도 뵈었습니다.

사진찍고 계시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인사는 못드리고 그냥 패쓰~

저보다 와이프가 더 흥분해서 소리지르더군요..

전 옆에서 완전 긴장모드... (내일 아침에 밥 먹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

시기도 영 꿀꿀한데 모두들 힘내자구요.

어제는 불토냥반한테 연락이 왔더군요.

고래대에 가있다고.. ㅎ

내 시간표까지 파악하고 있는 당신.. 도데체 정체가 뭐냐.. ㅋ

이번주 세차모임에는 나갈 수 있을것같습니다.

특히 사이버님이 뵙고싶네요.

건강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