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전 기계치 이죠...ㅎㅎ
무식한 제 지식으로 미약 하나마 답글 달아 드리죠...
전문적인 답변은 담 횐님께 패스~ㅋ
예열...물론 차 부드럽게 나가는데 도움 되겠죠..
제 생각에 예열,후열의 주 목적은 차의 무리를 덜어 주는것??
그거라고 생각 합니다..
디젤의 특성 때문에...시동걸때도 한번에 키를 돌리는것이 아니고..on까지 돌리면..
돼지꼬리 표시가 떠욤..그거 사라지면 돌리고요..
얼핏들었는데...경유를 데워주는 역할이랬나??
에고..도움 될 만한 글은 하나도 없는듯..ㅋ
암튼..지침서상으론.. 시동걸때 차의 전자기기는 전원 off 후 걸라고 나와있답니다...
시동 걸때 키를 on에 놓고 계기판을 보면 돼지꼬리 모양 표시가 떳다가..약3~5초 정도???
후에 소등 되거든요..그때 시동 걸고...
약1~3분정도?? 중립에 놓고 예열후 출발~ㅋㅋ
후열은 도착후 중립에 놓고.. 사이드미러 접고..네비 탈거 시키고..담배..휴대폰..지갑 챙기고
하면 자연적으로 후열 시간이 될듯 합니다..약1~2분??
경보기가 있다면 이 모든것이 편하게 진행 된다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ㅋㅋ

예체샘 정확하게 알고 있네요 ㅎㅎㅎ

예열이란게 휘발유랑은 틀려서 그런겁니다.

휘발유 차량는...예열이 필요가 없죠....왜냐하믄 휘발유엔진은 불꽃으로 점화시켜 시동을 켜는거죠...
그래서...점화플러그가 있는거구요...

디젤차량은..불꽃으로 점화하는게 아니라..압축공기로 점화하기 때문이죠..그래서 엔진을 데워주는...
돼지꼬리모양의 엔진예열표시가 있습니다..디젤차량는 점화플러그가 없답니다.

그래서...우리 스퐁이는...최종스타트하기전..잠깐 몇초동안 쉬었다가 시동을 거는 거져...

예열은 겨울에는 5분~, 요즘은 2~3분...계기판 왼쪽에 타코메타(알피엠)의 바늘이 1000 아래 800정도에
바늘이 있으면 예열이 잘 된겁니다...^^

디젤은 예열 플러그가 있지요 ^^:

흐흐흐~

걍 타세요....ㅎ

추가적으로....

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ch_bbs&no=27885

기름값도 장난아닌데....기냥 탑시다....헐헐..

중립은 의미가 없습니다...예전에 나온 오래된차가 아니면...

그냥 타면됩니다.

예열은 하는데,,후열은 꼭 안해도 되죠??? ㅎㅎ

예열도 동절기가 아니면 1분정도면 ok 후열은 고속뛴거 아니면 그다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예열이 따로 필요없는 듯 해요 ㅎㅎ
다만 고속주행 이후엔 반드시 후열해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SOHC는 예열 필요 없음. DOHC는 예열하는게 좋음.
디젤은 터보차저가 있는 차량은 예열하면 좋음...

이유는 휘발유. 디젤 차이가 아니라 터보차저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구요.

예열하는 이유는 엔진오일이 어느정도 온도가 올라가야 터보의 마모를 막기 때문에

디젤은 예열 후열을 해야한다는 말이 나온거구요...

정확히 말하자면..... 터보차량은 예열 후열 필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