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미치겠네요...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156
- 2008.05.13. 02:30
지윤이가 열이 또 납니다.
38도가 또 넘어가기 시작하네요.
38도까지야 뭐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더 올라갈까봐 걱정입니다.
좀 전에 자는걸 깨워서 해열제를 또 먹이긴 했는데...
몸살감기인지 다리도 아프고 옆구리도 아프다고 하네요.
다리는 그렇다쳐도 옆구리가 아프다고 하니까 걱정입니다.
맹장위치라서 꾹꾹 눌러봤는데... 맹장은 아닌 것 같고~
놀이방에서 놀다가 다쳤어? 하고 물어봤더니 고개를 끄덕이네요.
근데 아이들말은 믿기가 좀 어려워서... 진짜인지... 에휴~
아~ 오늘도 한 새벽 4시까지는 지켜봐야겠네요.
해열제 약발이 대략 4시간정도 가니까 4시 넘어서 또 열이나면
헤열제 한 번 더 먹이고 재워야겠습니다.
아침되면 바로 병원에 다시 가봐야할 것 같구요.
"제발 아프지 마라! 지윤아~ 왜 그렇게 아빠 마음을 아프게 하니..."
정말 미치겠네요.
38도가 또 넘어가기 시작하네요.
38도까지야 뭐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더 올라갈까봐 걱정입니다.
좀 전에 자는걸 깨워서 해열제를 또 먹이긴 했는데...
몸살감기인지 다리도 아프고 옆구리도 아프다고 하네요.
다리는 그렇다쳐도 옆구리가 아프다고 하니까 걱정입니다.
맹장위치라서 꾹꾹 눌러봤는데... 맹장은 아닌 것 같고~
놀이방에서 놀다가 다쳤어? 하고 물어봤더니 고개를 끄덕이네요.
근데 아이들말은 믿기가 좀 어려워서... 진짜인지... 에휴~
아~ 오늘도 한 새벽 4시까지는 지켜봐야겠네요.
해열제 약발이 대략 4시간정도 가니까 4시 넘어서 또 열이나면
헤열제 한 번 더 먹이고 재워야겠습니다.
아침되면 바로 병원에 다시 가봐야할 것 같구요.
"제발 아프지 마라! 지윤아~ 왜 그렇게 아빠 마음을 아프게 하니..."
정말 미치겠네요.
댓글
10
[충]제비꽃(서부당)
[충]예비체육샘
[충]오라이
[충]응큼너부리(서부당)
[충]FoReVeR™
[충]거성
[충]soulman
[충,전]LaBellaVita
[충]불탄곰
[충]호동냠냠
03:26
2008.05.13.
2008.05.13.
03:42
2008.05.13.
2008.05.13.
07:15
2008.05.13.
2008.05.13.
08:52
2008.05.13.
2008.05.13.
08:53
2008.05.13.
2008.05.13.
09:42
2008.05.13.
2008.05.13.
09:43
2008.05.13.
2008.05.13.
09:54
2008.05.13.
2008.05.13.
10:18
2008.05.13.
2008.05.13.
10:36
2008.05.13.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