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말에 회사 나온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실장님도 농담반 진담반이지만....주말에 나오라는 얘기도 하시고.....
제가 봐도....요즘 뭐하면서 사는지 도통 모르겠고 해서리.....
차분히 조용한 사무실에 앉아 명상 좀 하려고 회사에 들어 왔습니다~

아무도 없네요 조용합니다.....조용하니 좋습니다~
미뤄두고 안하고 있던 일들 좀 해야 겠습니다.....
내일부터 와이프는 수학여행 간다고 하네요....2박 3일 동안 영인이를 전담마크 해야 하는데....
저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학회에 참여해야 하는지라.....
하루 정도는 장모님께 부탁을 드려야 할 듯 합니다~

어제 밤 늦게 나갔다가 새벽에 들어와서 그런지.....
와이프는 심기가 불편한 듯 합니다~ 으흐~~
연휴의 마지막날 어떻게들 보내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