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이가 너무 찡찡~ 거려서 좀 쉬고 있습니다.....
와이프랑 마음 잡고 짐 정리하고 있는데.....영인이가 하도 울어대는 바람에....
영인이도 달랠 겸 쉬고 있습니다....좀 있다 잠들면 다시 작업 재개...ㅋㅋ

오늘 오후부터 짐 정리 빨리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삿집센터에서 대충 넣어 놓았던 짐들 빼서.....버릴 건 버리고 분류해서 재배치하고
있습니다.....

점심먹고 영인이 데리고 동물원 가는 길에....차가 많이 정체되었는데.....
우유먹다가 토하는 바람에 동물원 못가고 집에 복귀.....
그 이후론 열심히 짐 정리하고 있어요~

천천히 하려고 했는데....하는 김에 빨리 하는게 나을 듯 해서요.....
어차피 주중엔 정리할 시간이 별루 없는지라.....
다들 좋은 주말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집 정리하면서 보내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