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기 생활한지도 3주가 다되어 가네요~

방금 한국음식하는 식당가서 밥먹고 왔습니다. 뭐 맨날 먹는게....

제육볶음, 김치찌게, 된장찌게, 육계장, 돌솥비빕밥....

가끔 차장님이나 이사님 있을땐 오리주물럭, 낚지볶음 머 이런거 먹어요~

나름 왠만한 한국의 식당만한 맛 나네여...ㅎ

근디.. 휴일만되면... 혼자 있다보니 할께 없어유.......

그나마 내일은 조선족 직원 만나서 스테이크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당..ㅎ

오늘은 차장님이 점심때 피자헛 쏘셔서... 간만에 피자도 먹었지용...ㅎㅎㅎ

새로나온 젤 값나가는 피자였던것 같은데... M사이즈가 80원(약 12천원 내외) 이네요..

암턴... 다이번개, 세차번개... 그리워하며 그럭저럭 지내고 있으용....ㅎ

충방횐님덜... 즐거운 주말, 휴일 보내셔요~~ 또 들를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