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다녀서 그런지 요즘 너무 바쁩니다 - -;;

아님 6시출근해서 저녁 12시에 퇴근합니다....미치겟습니다....

이 작은 부여에서 왠 선거비리도 많고 지들끼리 쌈도 많은지 몰겟네요...

근데 세상에서 제일 재밋는게 쌈구경이라고 그거 구경할라치면 쏠쏠히 재밌네요 ㅋ

사람들이 옆에서 뭐라합니다...선감단에서 저거 안말리고 뭐하냐고...ㅋㅋㅋ

저는 한마디 하죠....  제가 말릴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고 재밌잔아요 ㅋㅋㅋ

이러면 아주 사람들 좋아라합니다...

드디어 내일 선거가 끝나니 기분은 좋네요..

지금도 사무실에서 퇴근시간 기달리는 38이었습니다..

아 글구 부여사신다는분~~~  저 검은색 스퐁이 차 넘버가 3838이기때문에 금방 눈에 띠실꺼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