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왁스를 먹였습니다! 흑흑흑...
솔맨형님이 소낙스를 푸신 관계로다가 본넷만 일단 열심히 문질러봤지요...

그러나...

세월의 찌든때는 어찌할 수가 없더군요. 은색이라 티도 않나고...
결국 좀 하드하다고 해야하나 맥과이어 골드로 다가 다시 본넷을 문질러봤지요...

아주 쬐~~~~~~~~금은 맨질맨질해졌다고나 할까~ ^^

나머지 뒷,양사이드는 거성님께서 친히 테크로다가 문질러 주셨습니당! ^^
이 놈의 몸땡이로다가는 너무 빡셔서 본넷만해도 힘들더군요! 으으으...

암튼 나름 광이 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

거성님, 고마워요! ^^

그나저나 좀 하드한 타입이라고 해야하나 왁스중에 거의 묻지마성을 띠는 제품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콤파운드 성분이 좀 많이 들어간 제품으로다가... ㅎㅎ

표면이 빼빠도 아니고 너무 거칠거칠하네요! ㅋ
일단 굵은걸로다가 밀어재껴야 되겠네요!

그 후에 테크던 뭐든 해야할 것 같아요! ^^
추천해 주삼!! 또 이러믄 이상한 리플 올라오겠지요?! 으허허... ㅋ

왁스 좀 바르고
대군님 CB장착 완료후 대청댐으로다가 때빙을 했네요.
총 8대가 움직였구요.

대청댐에서 여러 진사님들이 이리저리 사진을 좀 찍으셨고...
좀 쌀쌀한 가운데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 후 헤어졌습니다.

집으로 복귀하니 3시가 좀 넘었더군요. 으으으...

암튼 간만에 빡신 세차를 좀 했네요! ㅎㅎ

진사님들의 작품을 기대하며...

오늘은 컴이나 좀 하다가 자야겠습니다.
있다가 오전중으로 처갓집인 통영으로다가 이동합니다! ^^

모레 대전으로 복귀하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