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차는 좀....포드나 링컨,크라이슬러 같은.........
미국차는 좀 그렇더라구요......

그냥 외제차들이 가격 참 착하다는 의미죠...ㅋㅋㅋ
그래도 이스케이프는 이쁘게 생겨서 맘에 들던데요...^^;;

기름 많이 먹는다는..

제가 요즈음 본 차 중에서 제일 맘에 안 드는 차가....영국제 재규어와
포드와 링컨인데요...벼락부자 티가 나는 듯 약간 천박스러 보이더라구요..
길거리에서 본 느낌이라서요....단순 제 느낌입니다....

외제차 가격 많이 내렸나봐요.......

국산차 가격도 많이 올랐죠...
QM5보다 이스케이프가 싸겠는데요..ㅋㅋ

CR-V 와 HILUX와 Escape와 Fortuner를 동시에 몇일동안 봤더니...
FORTUNER에 제일 끌리더라는...^^;

하여튼 외제차가 열풍을 일으키나봐요..
울동네도 강남이라지만 뭐 서민 동네거든요.....
대부분 중소형차인데요....소나타가 많고..아방이, 산타페나 그랜저,오피러스...정도였는데요..
외제차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혼다 어코드나, 혼다 SUV정도였는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외제차가 슬슬 눈에 뜨이는 거에요...볼보,아우디,벤츠,BMW...
골고루 보이네요......지난 번에 렉서스로 바꾼 [서경]말티노님 만났는데, 무상수리 6년에
최상의 서비스에....기름값만 좀 더 먹는 정도라고...열변을 토하시던데요...
세금은 CC별로 나가므로 티지 수준이라고........다들 혹했답니다......
티지는 정말 우리차밖에 없었는데...울 동 앞에 2008년 은둥이 하나 생겼네요......

그래두 외제차 사기에는 좀 그런데요......
노심초사......유지할 능력두 안 되고................

푸조 디젤 307이란 모델더 3400만원정도네요..
예전보다 싼 모델들이 많이들어왔나봐요...
뭐.... 다음차 살때는 5년정도 뒤가 될것 같으니.. 외제차도 고려해보겠다는 생각입니다..ㅋㅋㅋ
그때 뭐 돈이 많아 그럴것 같진 않고... 아무래도 무역장벽이 낮아지면 일본차들 엄청 몰려올것 같은데요.. 서비스망도 확대되고... 암튼.... 세상 많이 바뀌었습니다..^^;;

푸조나 골프는 엄청 많이 보여요.................
원래 푸조 뚜껑 열리는 것 3000 정도인 걸로 알고 있는데.....
젊은 애들 타고다니는 것 보면.....부럽긴 하더라구요......

사실 내구성이나 기타 서비스 등 따져보면 국산차가 싼것만도 아닌거같아요.
국산차... 국내에서는 허접부품에 사후관리기간도 외국보다 짧죠...
해외 수출하는 차량은 부품도 내구성 좋은거에 보증기간도 더 길고 가격은 국내 내수보다 더 싸고..
그러니 국내 제조사가 욕먹는거죠... 자국민은 봉이라는 소리도 틀린말은 아니고...
지금까지... 국내 자동차 내수산업을 위해 어느정도 보호무역을 폈다면 이제는 당당하게
경쟁을 유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우물안 개구리에 온실속 화초처럼 .....
자본주의 기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10년-20년 보호해줬으면 이제는 ....^^a

렉서스 가죽시트 한 쪽이 좀 뜯어졌대나 찢어져대나 해서....수리하러 갔더니
가죽시트를 통채로 바꿔줬다고 하더군요.......혼다는 무상수리하러 가면.....세차해 주고
기름까지 가득 주유해 준다더라니......정말인지...............

외제차는 스포넷 같은 동호회가 없으므로 패스~ 입니다 ㅎ

외제차가 국산차보다 200%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외제차도 외제차 나름입니다. 개인적으로 포드차는 진짜 비추입니다. 제 생각에 포드는

몬데오 말고는 다 별로인거 같구요...크라이슬러 300c 헤미 같은건 괜찮더군요 아주 좋아요

좋은차 사려면 독일 일본 둘중에 하나로 가야죠~~

근데 전 영국 애스턴마틴 애오가입니다...ㅋㅋ;;;

저는 창고에 있음..ㅋㅋㅋ

제창고에 각종 외제차 많아요..ㅋ
렌탈 해드림 ㅋ

걍 티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