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대충 먹고..원래 낮에 가려 했는데..

사람 많을까봐...빈둥 거리다가...구라청 예보 보고...

저녁에 갔습니다..9시쯤??

나가려고 옷 입는데.. 후배 와이프한테 전화가...

후배가 야근 들어 가서 심심하다구 놀아 달라는말...

세차 하러 가는데 심심하지 않게 말동무나 해달라구 하니 좋다구 해서..

데리고 와서 대원서 세차를..ㅎㅎ

근데 걸레가 없네;; 차안 닦으려고 갔다 놨던 난닝구로 대충 쓱싹...

닦고...홈뿌라스 가서 후배 만나고...햄버거 먹구... 간김에..극세사 걸레 사고...

그러고 집에 와서 동생이 천안서 사온 호두과자 다 먹고...

자려고 폼 잡고 있답니다..

밑에글 읽어 보니 솔맨님 집 계약 하셨다고...축하 드리고욤..나중에 집뜰이 하실때 불러 주시믄...

때 잘지워 진다는 하이 타이 큼지막 한거 들고 방문 할께욤..ㅎㅎ

오늘은 몸이 어찌...컨디션이 별루라...

일찍 자야 겠음돠..

좋은밤 보내시고....새로 시작 하는 이번 주에..

모닝이 나오길 다 같이 기도기도!!!!

안녕히 주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