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전주 갔다왔는데...참고로 버스타고....ㅎㅎㅎ

다호아빠님 무쟈게 찾으면서 돌아다녔는데...역시나 넓어서 그런지 헤헤..

유성에서 버스타고 전북대 앞에서 내렸습니다...그런데 마중나와 있어야할 사람이 안나와..

기다리고 있더랬죠...그런데..그때 약 20살 가량의 소녀2명이 제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내가 죽지 않았구나...

그때 소녀들이 제게 말을 꺼내더군요...

저기요....

여기 근처에 화장실이 어딘지 아세요??

아놔....정말 다급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하면서..말했더니..쪽팔려 하면서 가더군요..

그러다가 신호대기중인 스포넷 회원님 한분 보고...5분뒤에 소녀들이

웃으며 걸어가더군요..아 볼일 봤구나.....ㅡㅡ;

아~ 그리고...제가 아는 누나가 투싼을 사서..탔는데...정말 좁더군요...뒷자석 앞자석 다타봤는데..

스포티지보다 좁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ㅎ

역시 tlx최고급형 못산건 후회는 하지만..투싼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하네요..ㅎㅎㅎ(제생각)

다시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