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말실수(종합편)
- [충]새벽(多情)
- 조회 수 197
- 2008.03.03. 02:50
또봐도 재밌는 말실수와 몇몇 더 추가...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 시작들 하세요~
첫번째
*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을 회갑이랑 합쳐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
큰아버지 죄송합니다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 했습니다^^
* 설레임 생각 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라고 했을 때..
* 울 마미는 타이트한 치마를 보고 "흠...스타트한데~"
* 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다음달에 애기 낳는대" 그랬더니 친구 왈…"우와 신호 위반이네" …속도 위반이겠지 이것아...
* 겨울에 버스를 탄 친구 언니분 추워서 기사 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좀 틀어주세요~!!"
* 백화점에서 출근한지 얼마 안된 제 동생…친절하게 "어서오세요" 할까 "어서오십쇼" 할까 하다가 손님 들어오는 바람에 깜짝 놀라 "어서오시오~!"
* 친구가 차가 달려오는데 나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아무 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뻔 할 때..
*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 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알고 보니 콘프레이크 였다는…
* 제 친구 어머니 집에서 만두를 하셨는데 저보고 먹으라고 하신 말씀이 "아라야 담이 먹어라" (담이는 제 친구 이름)
* KTX 나온 지 얼마 안 됬을때 자랑 한다는게 "야~!!! 나 지금 KTF타고 집에 가는 길이야!!!" 이랬다는..
* “칠판! 얼른 나와서 주번 지워...” 그 교실 싸해지던 분위기 잊지 못해…
* 알바 끝나고 지하철에서 문 열릴 때…….. “어서오세요~” 했음..
* 친구랑 삼겹살 먹으러 삼겹살집에 갔는데 알바생이 삼겹살 건네며 진지하게 "김밥 나왔습니다"…. 얼마나 웃겼던지..
*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와서 롯데리아에서 일할 때 하도 기도를 열심히 하고 왔더니 ‘손님 주문 하시겠습니까?’를 ‘주님 주문 하시겠습니까?’ 라고 했던 적이..
* mp3를 같이 듣던 내 친구.. “야~ .. 소리 좀 줄여" 줄이려는 도중 아직 줄이지도 않았는데.. 내 친구왈 "됐어.. 그만 그만~~"
* 갑자기 품행제로 이름이 생각 안 나서 친구한테 “그 문제아들 나오는 그거 이름 머지?" 이랬는데 내 친구왈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선생님이 조회 시간에 “이번 주 주번이 누구지?”라고 했는데 따져보니 나여서 “저요” 라고 말 한다는게 “나다!”라고 말해서 반 전체가 5분 동안 웃었다는… 그리고 나만 홀로 교무실로 ㄱㄱ
* 알바 끝나고 통닭 시켜 먹었는데 배달 온 아저씨에게 "환영합니다~"이랬다는...
두번째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ㅡ.ㅡ;;;
4.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본명-박정훈)
5.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6.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7.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9.
동사무소에서 민쯩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 파세요~"
뭘팔어;;
10.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세번째
내친구..ㅋㅋㅋ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옆에잇던 나랑 친구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 찾고 있떤 내 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야야야~~ 그노래 없다 좀 찾아봐"
"머??"
"그거~~ 인순이...오리의 꿈"(거위의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나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데릴러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친구 : 우리 패러글라이딩하러가자
나 : 그게 모야?
친구 : 그거 있자나 하늘에서 풍선타고 내려오는거 그거 몰라??
나 : 낙하산이겠지
어떤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저쪽에서 " 야 너이리와 "
이소리를 " 야 날라와 " 이렇게 알아듣고
어떻게 날라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하며 갔더니
불량소년들이 미친 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ㅋㅋㅋ
네번째
상담원 누구누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해야되는데...
저녁에 통닭먹는 메신져이야기 하다가
상담원 통닭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ㅋ
난 우리 사장한테 전화연결하면서
"캐논입니다" 한다는게,,
"코난입니다" 해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아~ 보고 싶다~ 명탐정 코난~ㅋㅋ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주세요 했다. ;;;;;;;;;;;;;;;;;
앞에 앉은 친구가.. 니 삼겹살집 주인 노예냐? 그러더만.
요~ 밑에 망설임 대박 인정 ㅋㅋ
괜찮아요^ㅇ^저도 그런적있어요..친구가피자먹자해서
피자시키는데 피자집아줌마가 전화받은 그순간 친구가 야야 콜라도 시켜~ 큰걸로 라고 말해서
전 당당하게 아 예 여기 몇동 몇혼데요 콜라라지하나랑요 라고 말했던 적있어요-ㅇ-
그걸로 얼마나 그 친구한테 당했던지=ㅇ=ㅋㅋ 아줌마도 웃기셨던지
우리집엔 콜라라지말고 콜라1.5리터짜리는 있다고 하시면서 웃으셨는데요 뭐-ㅇ-....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네 설탕입니다.~"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 이직해서 .....
어서오세요 ~ 맥도리아 입니다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요랬는데 ㅋㅋㅋㅋ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던킨돈까스 어딨지?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 시작들 하세요~
첫번째
*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을 회갑이랑 합쳐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
큰아버지 죄송합니다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 했습니다^^
* 설레임 생각 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라고 했을 때..
* 울 마미는 타이트한 치마를 보고 "흠...스타트한데~"
* 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다음달에 애기 낳는대" 그랬더니 친구 왈…"우와 신호 위반이네" …속도 위반이겠지 이것아...
* 겨울에 버스를 탄 친구 언니분 추워서 기사 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좀 틀어주세요~!!"
* 백화점에서 출근한지 얼마 안된 제 동생…친절하게 "어서오세요" 할까 "어서오십쇼" 할까 하다가 손님 들어오는 바람에 깜짝 놀라 "어서오시오~!"
* 친구가 차가 달려오는데 나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아무 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뻔 할 때..
*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 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알고 보니 콘프레이크 였다는…
* 제 친구 어머니 집에서 만두를 하셨는데 저보고 먹으라고 하신 말씀이 "아라야 담이 먹어라" (담이는 제 친구 이름)
* KTX 나온 지 얼마 안 됬을때 자랑 한다는게 "야~!!! 나 지금 KTF타고 집에 가는 길이야!!!" 이랬다는..
* “칠판! 얼른 나와서 주번 지워...” 그 교실 싸해지던 분위기 잊지 못해…
* 알바 끝나고 지하철에서 문 열릴 때…….. “어서오세요~” 했음..
* 친구랑 삼겹살 먹으러 삼겹살집에 갔는데 알바생이 삼겹살 건네며 진지하게 "김밥 나왔습니다"…. 얼마나 웃겼던지..
*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와서 롯데리아에서 일할 때 하도 기도를 열심히 하고 왔더니 ‘손님 주문 하시겠습니까?’를 ‘주님 주문 하시겠습니까?’ 라고 했던 적이..
* mp3를 같이 듣던 내 친구.. “야~ .. 소리 좀 줄여" 줄이려는 도중 아직 줄이지도 않았는데.. 내 친구왈 "됐어.. 그만 그만~~"
* 갑자기 품행제로 이름이 생각 안 나서 친구한테 “그 문제아들 나오는 그거 이름 머지?" 이랬는데 내 친구왈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선생님이 조회 시간에 “이번 주 주번이 누구지?”라고 했는데 따져보니 나여서 “저요” 라고 말 한다는게 “나다!”라고 말해서 반 전체가 5분 동안 웃었다는… 그리고 나만 홀로 교무실로 ㄱㄱ
* 알바 끝나고 통닭 시켜 먹었는데 배달 온 아저씨에게 "환영합니다~"이랬다는...
두번째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ㅡ.ㅡ;;;
4.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본명-박정훈)
5.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6.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7.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9.
동사무소에서 민쯩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 파세요~"
뭘팔어;;
10.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세번째
내친구..ㅋㅋㅋ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옆에잇던 나랑 친구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 찾고 있떤 내 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야야야~~ 그노래 없다 좀 찾아봐"
"머??"
"그거~~ 인순이...오리의 꿈"(거위의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나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데릴러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친구 : 우리 패러글라이딩하러가자
나 : 그게 모야?
친구 : 그거 있자나 하늘에서 풍선타고 내려오는거 그거 몰라??
나 : 낙하산이겠지
어떤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저쪽에서 " 야 너이리와 "
이소리를 " 야 날라와 " 이렇게 알아듣고
어떻게 날라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하며 갔더니
불량소년들이 미친 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ㅋㅋㅋ
네번째
상담원 누구누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해야되는데...
저녁에 통닭먹는 메신져이야기 하다가
상담원 통닭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ㅋ
난 우리 사장한테 전화연결하면서
"캐논입니다" 한다는게,,
"코난입니다" 해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아~ 보고 싶다~ 명탐정 코난~ㅋㅋ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주세요 했다. ;;;;;;;;;;;;;;;;;
앞에 앉은 친구가.. 니 삼겹살집 주인 노예냐? 그러더만.
요~ 밑에 망설임 대박 인정 ㅋㅋ
괜찮아요^ㅇ^저도 그런적있어요..친구가피자먹자해서
피자시키는데 피자집아줌마가 전화받은 그순간 친구가 야야 콜라도 시켜~ 큰걸로 라고 말해서
전 당당하게 아 예 여기 몇동 몇혼데요 콜라라지하나랑요 라고 말했던 적있어요-ㅇ-
그걸로 얼마나 그 친구한테 당했던지=ㅇ=ㅋㅋ 아줌마도 웃기셨던지
우리집엔 콜라라지말고 콜라1.5리터짜리는 있다고 하시면서 웃으셨는데요 뭐-ㅇ-....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네 설탕입니다.~"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 이직해서 .....
어서오세요 ~ 맥도리아 입니다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요랬는데 ㅋㅋㅋㅋ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던킨돈까스 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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