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새벽 5시전에 집나갔다가, 이제야 집에 들어와서 접속하네요...^^
전, 쏠맨님처럼 노트북도 없어서,,,집떠나면 접속불가^^
그렇다고 피씨방 애용자도 아니라서리...

주말엔 글이 조금 적은 편인데, 이번주말엔 글이 정말 많은걸요...
전정모가 얼마 안남아서 분위기 업되서 그런가요...(지나친 자의적 해석?^^)

암튼, 주말에 강원도 갔다 오는길에 일행들이 술을 한잔씩 하시는 바람에...
제가 렉스턴을 운전하고 왔습니다...
에구...오른발 쥐나고 무릎엔 관절염 몰려오던걸요...^^
한참 밟았는데도, 제힘으론 100키로 넘기가 쉽지 않더군요..
중간에 지체구간에 가다서다하면 섰다가 다시 가속할때마다 죽음이던데요...

암튼, 다시 제차타니까,,,렉스턴에 익숙해진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스퐁이가 날던데요^^

저같은 여성운전자들한테도...정말로 우리 스퐁이가 딱이지요...^^
밟는데로...쑥쑥~~
휘발유차들과 비교해도...별로 힘들지 않구요....^^

단, 남성운전자들은 힘을 조금 아껴야겠습니다...뭐, 익숙해지기 나름이겠지만...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네요...뭐, 3월 새달도 월요일이 시작이나 진배없구...
    봄도 시작되구요....다들 힘내시구....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