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한시간 전에 도착했어야 마땅한데 잠이 너무 와서 도저히 못견디겠더군요-

행여 졸음운전하다 사고낼까 하는 우려심에...

천안을 코앞에 두고 결국 휴게소에서 약 30-40분간 수면을 청했습니다.


대전까지 가길 잘했던것 같습니다.
씨비도 설치했고- 여러 회원님들도 만나고~

아직 회원분들 닉네임과 얼굴이 매치가 잘 안되는게 좀 문제지만....
오늘 장착에 애써주신분들, 좋은 얘기 많애 해주신분들, 기타 인사 여쭈었던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동을 하려다 자석브라켓을 했는데- 나름 만족이네요.
나중에 폐차장에서 오토크루져 구해다가 은비색 도색해서 전동으로 옮겨타야죠.

아무래도 전동 옮겨타긴 해야할거같아요.
아파트 진입로, 주차장 입구에서 안테나가 걸리긴 하는군요. 끝부분이 살짝 나간듯하던데- 원래 안테나 끝에는 조금 뭉뚝하게 튀어나오지않던가요?(네비 안테나처럼...) 그거 잘린듯-

졸립네요- 후딱 자야겠어요-
다음은 전정모때 씨비로 인사올립지요-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