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정모 장소가 춘장대로 잡혔군요..
산에 바다에 펜션이네요!
춘장대에선 바다와 가장 근접해 있고 그리고 아마(???)춘장대에서는 가장 좋은 펜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 하우스에서는 고기 구워 먹기가 테이블이 3개론 좀 좁은데....
그리고 조개구이 상근이네 집이 (상근처럼 생긴 멍멍이가 살고 있어서 제가 임의로 붙인 집) 최곱니다.
아니면 홍원항에 값 싸게 사서 구워 먹어도 좋고요!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불놀이도 괜찮고요!
아침 식사가 어찌 될런지는 모르지만 춘장대에서 나오는 길에 "장뚝 설농탕" 집이 있는데 거기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량 및 인적이 드문)해안 도로를 경유해서 서천으로 빠져 나오시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