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어제 저녁에 사무실 앞에서
심었다를 교체하려고 통을 열었는데...
아 글씨~ 심었다 안쪽의 푸르딩딩한 주름들이 가운데를 기점으로 구겨져 있네요.
어~ 이상타... 어째 저렇게 구겨졌을까... 넣을 때도 분명 몇번식 확인을 했는데...
추워서 그랬나? 아님 너무 씨게 밟아서 언상태에서 바람이 통과를 못해서 구겨졌나...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사진으로 보여드릴까해서 집안으로 가지고 왔는데 못찍었다는... ^^
그나저나 역시나 흡기필터쪽에 문제가 좀 있으면 약간은 느낌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괜히 생각을 그렇게 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시 깨끗히 세척한 걸로 갈았더니
가속시 힘이 불끈불끈!! ㅎㅎ

암튼 예전에 충방꽃미남한테 받은거랑 제꺼랑 교대로 쓰고 있었는데 하나는 못쓸껏 같네요.

혹시 심었다 안쓰시는 분... 저에게 던져 주세요! ^^ 담배라도 한 갑 쏠께요~ 으허허...

에휴~
오늘도 여전히 청원군 강내면에 있는 모 대학에 일하러 왔습니다.
구정전까지 마무리해야하는데... 아마도 힘들듯....
오늘까지하면 한 400대 Windows 재설치하는 건데, 점검도 해가면서 하려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윈도우야 뭐 고스트로 휭휭~ ^^ 그래도 대당 30분은 걸리는것 같네요. 으허허...

암튼 오늘도 다들 수고하시고...
약간 음지에는 눈이 쌓인 곳도 있더라구요.
운전 조심들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용!!

아~ 오늘 점심은 뭘 먹어야 하나... 그것이 고민이로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