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맛집 서울 / 영등포구 / 대림동 / 동해반점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607
- 2008.07.07. 08:09
--- 오이도 맛집을 검색하다보니 눈에 확 들어오는 집이
있더라구요.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1.상호: 동해 반점
2.주소: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84-2 전화 (02-832-4430)
3.위치: 시흥 IC에서 죽 올라가다 구로디지털역 지나 왼편으로 있네요.
대방과 영등포 로터리로 갈라지는 대방 삼거리 강남 성심병원 가는 중간 쯤입니다.
(저는 첨에 가산디지털역과 혼동을 했네요........)
●가격 대비 최고의 화상 중국 요리집이랍니다.
40년은 넘게, 3층 건물 전체를 운영하고 있다는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엄청난 양에 놀란답니다.
신선한 해물이 가득이라니.............
이곳의 소짜가 다른 곳의 대짜와 맞먹을 정도라네요.
요리를 몇 가지 시킬 경우 여럿이 가도 소짜 시켜도 무난하답니다.
●특히 이 집은 해물잡탕,양장피,삼선 짬뽕이 맛나다고 합니다.
단촐하게 가서 탕수육이나 자장면 짬뽕을 드시는 것보다
이런 전통 화상집에서는 요리를 즐기시는 것이 훨 낫습니다.
자장면,짬뽕만으로는 맛의 진가를 알기가 어렵거든요.
아하 군만두도 공장용 냉동만두가 아닌 직접 만든
만두라서 무척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집에서
팔보채와 잡탕의 차이는
잡탕은 소금과 약간의 굴소스만으로 담백하게 간을 한 것에 반해
팔보채는 고추기름 등의 간이 추가되어 매콤해 진다는 것이죠.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잡탕의 싸대기를 몇대 갈겨서 시뻘겋게 되면
팔보채로 변한다는 것............
●인터넷에서 떠들썩한 이유가
요리도 잘하지만, 일단 가격이 아주 착하고
양도 대단히 많아서 여러분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가까이 계시는 분들 회사 회식에 함 가보셔서 요리를
드시길 권해 드립니다.
- 대림_잡탕_소.jpg (File Size: 156.4KB/Download: 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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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2008.07.07.
2008.07.07.
제가 첨에 주소를 약간 착각했는데요.....
가산 디지털 부근이 아니라 구로 디지털역 부근입니다.........
시흥대로에서 죽 올라가는 길옆이네요.........
가산 디지털 부근이 아니라 구로 디지털역 부근입니다.........
시흥대로에서 죽 올라가는 길옆이네요.........
10:42
2008.07.07.
2008.07.07.
영등포역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에 있는 중국집 짬뽕이 기가 막힙니다...쟁반짜장과...삼선짬뽕이 전문 매일 같이 밖에 줄을 서서 기다린다는.....음식점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안나네요...중국 화교가 운영하는 집이더군요..^^
22:09
2008.07.07.
2008.07.07.
발랄님! 혹 송죽장 아닌가요?
영등포에서 50년 전통의 매운 고추 짬뽕과 매콤한 쟁반 자장이 아주 유명한 집....
고추 짬뽕은 너무 매워서 삼선짬뽕으로............완전 줄 서서 먹는 집이죠...
영등포에서 50년 전통의 매운 고추 짬뽕과 매콤한 쟁반 자장이 아주 유명한 집....
고추 짬뽕은 너무 매워서 삼선짬뽕으로............완전 줄 서서 먹는 집이죠...
23:09
2008.07.07.
2008.07.07.
18:26
2008.07.08.
2008.07.08.
이 집은 고기류보단 해물류가 낫답니다.
특히 추천하는 게 양장피와 잡탕,팔보채, 짬뽕이네요....그리고 송죽장은 요즈음 맛이 달라졌다고
인터넷에서 오르던데요....가실 분들은 참조하세요......송죽장의 매운 짬뽕과 쟁반 자장은 맛이
괜찮은데, 요리류는 별로...인 듯 합니다.
특히 추천하는 게 양장피와 잡탕,팔보채, 짬뽕이네요....그리고 송죽장은 요즈음 맛이 달라졌다고
인터넷에서 오르던데요....가실 분들은 참조하세요......송죽장의 매운 짬뽕과 쟁반 자장은 맛이
괜찮은데, 요리류는 별로...인 듯 합니다.
00:59
2008.07.12.
2008.07.12.
09:11
2008.07.14.
2008.07.14.
17:54
2008.07.26.
2008.07.26.
포이동에 차이나 테이블 가끔 가는데, 물론 맛은 기막히지만 가격도 비싸고....
양이 엄청 작아서, 대짜 시켜도 다른 곳의 소짜와 같으니 좀 그렇더라구요....
아무리 양보단 질이라지만 착한 가격에 엄청난 양의 매력을 결코 무시할 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