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 올라온 사진입니다.
[서경]코니님의 요리 솜씨가 아주 대단하신데요.
어젯밤에 초코렛 케익을 만드셨대요......


●제가 얼른 몸이 낫고 한가해져야
강남 점심 번개라도 쳐서 코니님을 뵈올 기회를
함 마련해야 할텐데.....

코니님 글을 직접 인용합니다................
제가 통채로 옮기는기술이 없어서요.........




--- 어제 단것이 먹고 싶어.
한밤중에 구웠어요.
먹기는 오늘 먹었지만.
블루베리 잔뜩 넣고. 코코아랑 초콜렛 가득 넣어서.
마지막에 압권으로 생크림 + 초콜렛 중탕해서 위로 덮고.
피칸과 아몬드를 뿌렸어요.
21 센티 케익틀에 구워야하는데 24 센티에 구웠더니... 좀 넓게 퍼진 모양이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


달고 맛나는 케익은 제과점에 많지만. 먹고 나면 부담스러워져요.
설탕 3 큰술밖에 안 넣어서 달지 않고. 버터도 조금밖에 안넣고.
우유로 농도 맞춰서 구운거라. 그리 부드럽지는 않지만. 맛나요 ㅋ
초콜렛이 아주 진해서 -_- 압박이긴 합니다.
ㅎㅎ 아직 반 이상이 남아있어요 ㅋ
                 ---- Con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