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도 이럴진데 외곽이나 소외지역(음섬)은 더 심하겠죠?

다들 안전운전하시고..방어운전에 철저히^^;

야메술사님은 오늘도 지방도를 달릴터이니 필히 조심하세용..

어제 집사람이랑 맥주 한잔하면서 19일 운영진 워크샵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뭐 일헌지하에 안된다....ㅡㅡ;

머 그날 와이프가 대구에 교육가서 딸래미를 제가 봐야하는 것도 있지만 신랑 생일날 신랑이 외박

하는 것을 못보겠답니다...ㅡ,.ㅡ  사실 외박하고 술먹고 노는게 좋은데..ㅡ,.ㅡ;

머 그날 봐서 저녁에 대천갔다가 그날 밤으로 복귀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아직...재가가 안떨어졌네요..^^;

soulman 형님의 강의가 들어올만 하지만....워 개인인생사들이야 다 틀린것이니

제가 참석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용..^^:(전 무진장 가고 싶어요....................ㅡㅡ)

저도 무주 스키번개 가고싶어 이것저것 다 하고싶은데 가장이란 목걸이에 직장에서의 짐을 지고 있으니

요즘들어 피곤's ....

악착같이 벌어서 잠자리도 넓혀야 되고 이것저것 대비도 해야되는데 역시 사람은 돈이 있어야 팔자가 편한가 봅

니다. 이건머 ..서민생활이니..

안개낀 월요일 불탄곰 푸념..^^

사실 어제 출사 간다기에 청소 다 끝내놓고 나가는 중에 야메술사님에게 전화 드리니....없을거 같다는...애기에

와이프하고 시은이 데리고 장동 휴양림 갔다왔어요....

그냥 야메님한테 두 식구 놀러가자고 할껄..^^;;

날 풀리면 애덜 데리고 물가로 고기 꿔먹으로 가요...ㅋㅋㅋ야메술사님....^^;

저희 시골집이 냇가에서 고기 꿔먹기 좋거던요...숯불도 시골집에 있고...저번주엔 영화 촬영하고 갔다는..^^

전에 클래식도 촬영했었는데(조인성이 나무다리에서 손예진분에게 반딧불 잡아주던 장소..)

이만 글 접습니다. 뜨믄뜨믄 쓰는 글이라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그럼 다들 ...오늘 하루수고하시공...주말을 위해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