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새벽에 나가는 울애를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면서
만든 즉석 엉터리 샌드위치입니다..........밥맛이 없다기에......
밥 차려주기도 귀찮고..............

간단히 식빵에...마가린과 야채 스프레드를 바르고
양상추를 얹고 소스를 뿌려준 후에
치즈와 햄조각을 얹으면 끝이네요..............


●울애 몰래 황급히 사진 찍다보니 엉망인데요.......
샌드위치에 쥬스나 커피 곁들여 마시면 아주 굿...........


가끔 밥맛이 없을 때...엉터리 샌드위치가 입맛을 돋운다죠..........
근데 뇨자애들은 왜케 입맛이 짧은쥐....
이른 아침이라 입맛이 없는지.....샌드위치 한 쪽도 못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