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고 쓸쓸하고 외로운 날에는 짬뽕을 드세요.
갑자기 비가 오고 장마철이 되자 짬뽕 생각이 나네요......
맛있는 짬뽕 사진을 퍼왔답니다.....눈요기만으로도.....
비 오는 날의 외로움을 달래 보시라구요.......ㅋㅋ


◈◈◈ 짬뽕.......
우주는 한 그릇의 짬뽕이다!(황신혜 밴드)

  
그대여 그대여  /  비가 내려  /  외로운 날에 그대여  /  짬뽕을 먹자
그대는 삼선짬뽕  /  나는 나는 곱빼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에  /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쫄깃한 면발은  /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  우하하하 하하하하
짬뽕 짬뽕 짬뽕  /  짬뽕이 좋아
짬뽕 짬뽕 짬뽕  /  짬뽕이 좋아~

햇살이 쏟아지는  /  오월 그 어느날  /  우리의 사랑은
깨어져 버리고  /  쏟아지는 외로움에  /  난 너무 추웠어
떨리는 손으로  /  수화기를 들고 (짬뽕 하나 갖다 주세요)
그대여 그대여  /  비가 내려  /  외로운 날에 그대여
짬뽕을 먹자  /  그대는 삼선짬뽕
나는 나는 곱빼기 짬뽕  /  바람불어 외로운 날에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짬뽕 짬뽕 짬뽕  /  짬뽕이 좋아
짬뽕 짬뽕 짬뽕  /  짬뽕이 좋아 짬뽕~!



◈◈◈즐거우셨나욤? 역쉬 비오고 후덥지근한 여름날에는
얼큰한 맛깔스러운 짬뽕이 최곱니다......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