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장난감 가게에 갔었는데...씁슬...
- [충]나노사시
- 조회 수 236
- 2007.12.25. 08:32
크리스마스라 사촌동생들 장난감 사주려고 매장에 갔었는데요..
여자애랑 남자애가 장난감집(?) 같은데 지붕위에서 막 뛰어놀더군요...
위험해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떨어졌습니다..;; 근데 씁슬한건..
애들이 엉엉..우니까 엄마가 달려왔는데 나이는 한 30..초중반 같았음...
남자애는 눈물닦아주고 괜찮냐구.. 일으켜주고.. <-- 이건 좋은데.... 슬픈건...
여자애는 울다가 울다가 엄마를 빤...히 쳐다보다가 자기혼자 눈물닦구 일어나더군요...
이 아줌마가..딸은 쳐다보지두 않더군요..전 처음에는 저 여자애 엄마는 아닌가보네..생각했는데
그걸 보고있던 어떤 남자분이 얘는 니 자식 아니냐구..막 화를내면서 싸우더군요...
아마 남편일듯...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다니...뭐 그냥 좀 씁슬했습니다..;;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여자애는 자기 자식이 아닐..수도 있지만 에효.. 저 여자애가 받을 상처는
뭐... 제가 어떻게 해줄 상황도 아니지만... 그건 그렇고.. 요새 장난감 너무 비싸네요..너무한거 아님?...
여자애랑 남자애가 장난감집(?) 같은데 지붕위에서 막 뛰어놀더군요...
위험해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떨어졌습니다..;; 근데 씁슬한건..
애들이 엉엉..우니까 엄마가 달려왔는데 나이는 한 30..초중반 같았음...
남자애는 눈물닦아주고 괜찮냐구.. 일으켜주고.. <-- 이건 좋은데.... 슬픈건...
여자애는 울다가 울다가 엄마를 빤...히 쳐다보다가 자기혼자 눈물닦구 일어나더군요...
이 아줌마가..딸은 쳐다보지두 않더군요..전 처음에는 저 여자애 엄마는 아닌가보네..생각했는데
그걸 보고있던 어떤 남자분이 얘는 니 자식 아니냐구..막 화를내면서 싸우더군요...
아마 남편일듯...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다니...뭐 그냥 좀 씁슬했습니다..;;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여자애는 자기 자식이 아닐..수도 있지만 에효.. 저 여자애가 받을 상처는
뭐... 제가 어떻게 해줄 상황도 아니지만... 그건 그렇고.. 요새 장난감 너무 비싸네요..너무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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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5.
친엄마라면 아들만 좋아하고 딸한테 관심 없을리라 없을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