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족들과 외식을 하기로 했고.....
와이프가 자기 선물은 필요없으니 영인이 선물이나 사주라고 해서리....
영인이가 제일로 좋아하는 캐릭터.....뽀로로 관련 선물을 하나 사주려고 한답니다.

날씨가 쌀쌀하지만....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이기에 집에 들어앉아 있긴 뭐해서리...
뭐 괜찮은 이벤트 없나 물색중입니다 ㅎㅎ
오늘은 칼 퇴근해서 집으로 열나 달려가야 겠습니다 ㅋ

이제 송년회란 송년회는 모두가 치룬 것 같고 새해도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해야 겠기에......당분간은 음주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몸도 많이 축난 것 같구요 ㅎㅎ

원래는 수-금까지 연차촉진에 의하여 휴가인데....
휴가 중에도 출근해서 일해야 합니다....한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리...
오늘도 보니 실에 저 혼자밖에 없네요.....실장 직무대리하고 있는데
정작 결재 올릴 사람이 없다는....나밖에는 ㅋㅋ
아무튼 조용해서 좋군요 ㅎㅎ

크리스마스 이브인에 다들 좋은 계획들 세우고 계시겠죠??
저녁때 외식 이후에 무슨 이벤트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쇼핑가서 영인이 선물도 사야 할 터이고.....
케이티엔지 야경 축제나 다녀올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것 말고도 오늘은 아마 여기 저기서 볼만한 거리들이 있겠죠!!!
메리~~ 크리스마스~~~ 하시고....
좋은 시간들 보내시길.......^^*